영화 워헌트 결말 줄거리 후기 정보 Warhunt 2022 미키 루크

 

▣ 영화 워헌트 (Warhunt) 줄거리

 

제2차 세계 대전의 끝 무렵인 1945년,

 

미 군용기가 까마귀 떼의 출현으로 독일 슈투트가르트에서 80마일 거리에 위치한 암흑의 숲으로 추락한다.

 

 

백전노장 브루어 병장은 수송기 수습과 생존자 구조 임무를 위해 적진으로 급파된다.

 

 

존슨 소령의 비밀 지시를 받은 월시는 중요한 물건을 회수하기 위해 브루어 분대와 동행한다.

 

 

수색을 시작한 브루어 분대와 월시는 나무에 매달린 독일군의 시신을 발견한다.

 

 

그리고 러커가 숲 속 풍차 안에서 이상한 여인들을 본 이후, 

 

브루어 부대는 같은 장소를 계속 맴돌고 나침판까지 작동이 되지 않는다.

 

 

그 후 난파된 비행선이 발견되고 월시가 존슨 소령이 찾던 필름을 회수한다.

 

 

하지만 승무원의 시신은 보이지 않고 결국 브루어는 생존자 수색을 시작한다.

 

 

추락한 수송기의 유일한 생존자였던 라이스 대위는

 

내부 장기가 사라진 채 몸에는 고대 게르만 마법의 상징이 새겨져 있다.

 

 

공포에 빠진 독일 병사는 모든 것이 마녀의 짓이라고 이야기한다.

 

 

한편 마녀 스트리아와 관계를 맺은 러커가 성병에 걸리고

 

달아나는 독일군을 쫓아간 분대원이 마녀에게 목이 잘린다.

 

 

그 후 브루어 병장을 포함한 대원들이 서서히 미쳐가기 시작하는데...

 

 

▣ 워헌트 감독 및 배우, 제목 의미

 

영화 워헌트는 <고스트메이커 2011>를 연출한 모로 보렐리 감독의 작품이다.

 

 

<리뎀션 데이 2021>의 로버트 네퍼가 브루어 병장을,

 

<믹스 테이프 2021>의 잭슨 래스본이 월시를,

 

<테이크 백 2021>의 미키 루크가 존슨 소령을 연기한다.

 

 

전쟁(War)과 사냥 또는 수색(Hunt)을 합성한 영화 워헌트(Warhunt)는

 

나치의 탐욕으로 발생한 제2차 세계 대전을 배경으로 

 

추락한 수송기와 승무원을 수색하는 브루어 병장의 분대와

 

영원한 삶을 누리기 위해 전사를 사냥하는 마녀의 싸움을 그린다.

 

 

▣ 워헌트 결말과 후기, 정보

 

브루어와 대원들은 멧돼지로 보이는 태프트를 사냥해 잡아먹는다.

 

 

그 후 러커가 어디론가 사라지고

 

광기에 휩싸인 브루어 병장이 월시와 대원들을 공격한다.

 

 

그 틈을 이용해 마녀들은 대원들을 사냥해 생명의 나무에 줄 전사의 피를 모은다.

 

 

프리먼이 브루어를 사살한 후,

 

월시와 프리먼은 마녀의 은거지인 풍차 안으로 들어간다.

 

 

월시와 프리먼이 마녀를 위해 일하는 러커에게 생포되고

 

마녀는 생명의 나무에 핀 꽃으로 러커의 총에 죽은 마녀 스트리아를 부활시킨다.

 

 

프리먼이 마녀에게 살해당하고 월시가 죽음의 위기에 처한다.

 

그때 기관총을 든 존슨 소령이 세 마녀를 쫓아내고 월시를 구한다.

 

 

월시와 존슨은 생명의 나무를 불태우고 풍차에서 탈출하기 위해 고군분투한다.

 

 

존슨 소령이 살해당하고 방독면을 쓴 존재가 불타는 풍차에서 빠져나온다.

 

 

그 후 주변을 수색하던 독일군이 쓰러져 있는 마녀를 발견하면서 영화 워헌트는 끝난다.

 

 

워헌트(Warhunt)는

공포가 부족하고

스토리가 다소 진부하지만,

 

배우들의 연기

진행 속도와 분위기가

가벼운 킬링 타임용으로 그럭저럭 볼만한 작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