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원샷 결말 줄거리 후기 정보 One Shot 2021 스콧 애드킨스 원 샷

 

▣ 영화 원샷 (One Shot) 줄거리

 

제이크 해리스 중위의 네이비 씰팀이 CIA 분석관 조이와 함께

 

아민 만수르의 미국 호송 임무를 위해 CIA가 관리하는 블랙 사이트 교도소로 향한다.

 

 

교도소장 요크가 이송 요청서에 대해 확인하는 사이,

 

조이와 제이크는 부소장 쉴즈의 안내로 고문을 당하고 쇠사슬에 묶여 있는 만수르와 면담한다.

 

 

만수르는 자신은 평범한 사업가 일뿐이라고 조이에게 주장한다.

 

 

얼마 후, 수십 명의 무장 괴한이 교도소를 침입해 미군을 공격한다.

 

그리고 하킴의 용병은 RPG로 제이크의 호송 헬기를 폭파시킨다.

 

 

제이크와 네이비 씰팀 대원 위트, 대니, 애쉬는

 

조이와 만수르를 보호하며 부소장 쉴즈와 함께 통제실로 대피한다.

 

 

그 과정에서 총을 맞은 위트가 사망하고

 

용병들은 수감자들을 풀어주고 교도소를 점령하기 시작한다.

 

 

쉴즈는 살기 위해 만수르를 하킴의 용병에게 보내자고 제안하지만

 

 

 

조이는 워싱턴 D.C.에서 자행될 방사능 폭탄의 위치를 알고 있는 만수르를 반드시 미국으로 데려가야 한다고 말한다.

 

 

반군에게 포위된 채 탄약까지 떨어져 가던 제이크는 

 

지원 요청을 하기 위해 홀로 목숨을 걸고 통신실로 향하는데...

 

 

▣ 원 샷 감독 및 배우, 제목 의미

 

영화 원샷은 <타워 블록 2012>을 연출한 제임스 넌 감독의 작품이다.

 

 

<레거시 오브 라이즈 2020>의 스콧 애드킨스가 제이크 해리스를,

 

<애프터매스 2021>의 애슐리 그린이 조이 앤더슨을,

 

<더 세컨드 2020>의 라이언 필립이 잭 요크를 연기한다.

 

 

영화 원제 One Shot은 '한 번의 기회'를 뜻한다.

 

 

 

CIA 분석관 조이 앤더슨은 아민 만수르가

 

워싱턴 D.C.의 방사능 폭탄 테러를 막을 수 있는 단 한 번의 기회(One Shot)라고 말한다.

 

 

그리고 One Shot은 전투의 리얼리티 등을 살리기 위해

 

중단 없이 롱테이크로 한 방에 촬영하는 영화 기법 중 하나이기도 하다.

 

 

▣ 영화 원샷 결말과 후기, 정보

 

수많은 용병을 죽이고 통신실에 도착한 제이크는 교도소장 요크와 만난다.

 

통신 주파수를 변경한 요크는 본부에 공중 지원을 요청한다.

 

 

그리고 제이크와 요크는 통풍구를 통해 통제실로 돌아온다.

 

 

 

교전 중 위트와 대니가 쓰러지고 

 

아데마르의 자살 폭탄 공격으로 제이크와 요크 등은 정신을 잃는다.

 

 

조이는 폭탄 테러를 막기 위해 만수르를 워싱턴으로 데려가야 한다는 말을 남기고 숨을 거둔다.

 

 

제이크는 달아나던 중 하킴에게 붙잡힌 만수르를 구해주고

 

아들을 임신한 아내가 워싱턴 D.C.에 있다고 알려준다.

 

 

제이크와 만수르가 CIA가 보낸 헬기를 타고 워싱턴으로 날아가며 영화는 끝난다.

 

 

영화 원샷(One Shot)은

강렬한 인상은 부족하지만,

 

배우들의 연기나

전투 액션 등이 깔끔한

킬링 타임용으로 나쁘지 않은 작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