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웜우드 : 좀비 아포칼립스 결말 줄거리 후기 정보 Wyrmwood Apocalypse 2021

 

▣ 영화 웜우드 : 좀비 아포칼립스 (Wyrmwood Apocalypse) 줄거리

 

하늘에서 떨어진 유성우로 인해 세상은 좀비로 들끓는다.

 

 

군인 리스는 호주 황무지에 요새를 만들고 

 

좀비의 혈액과 호흡에서 나오는 가연성 가스를 이용해 생활한다.

 

 

리스는 사람들을 사냥해 좀비 바이러스 백신을 만들고 있는 외과의사와 대령에게 제공한다.

 

 

외과의사는 실험을 위해 리스의 동생을 죽인 '하이브리드' 브룩이 필요하다고 말한다.

 

 

좀비에게 물린 후 하이브리드가 된 브룩은 

 

텔레파시로 좀비를 마음대로 제어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 있다.

 

 

어느 날, 리스는 브룩에게 물려 하이브리드로 변신 중인 그레이스를 납치해 벙커로 데려간다.

 

 

맥시는 그레이스를 구하기 위해 리스를 찾아오지만 오히려 리스에게 잡힌다.

 

리스는 맥시마저 대령에게 인계하지만 마음을 바꿔 그녀를 구해 도주한다.

 

 

추격해 온 대령은 리스를 잡아 좀비의 먹이로 버려두고 사라진다.

 

 

맥시와 함께 온 브룩과 그녀의 오빠 배리는 좀비에 둘러싸인 리스를 구한다.

 

 

그 후 리스는 좀비가 된 외과의사와 대령이 자신들만을 위해

 

인간의 혈액으로 약을 만들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는데...

 

 

▣ 웜우드 좀비 아포칼립스 감독 및 배우, 제목 의미

 

호주 영화 웜우드 좀비 아포칼립스는 <네크로맨 2018>을 연출한 키아 로취-터너 감독의 작품이다.

 

 

<웜우드 분노의 좀비 도로 2014>의 루크 맥켄지가 리스를,

 

TV 드라마 <토탈 컨트롤 2019~2021>의 샨테 반스-코완이 맥시를,

 

<렌델 어둠의 기사 2017>의 비앙카 브래디가 브룩을 연기한다.

 

 

영화 원제 웜우드 아포칼립스(Wyrmwood Apocalypse)는

 

'하늘에서 떨어진 유성우로 인한 세상의 종말'을 의미한다.

 

 

요한계시록 8장 10절에는 종말의 때에 물을 쓰게 만드는 

 

쑥(Wormwood)이라는 이름의 별이 하늘에서 떨어진다고 기록되어 있다.

 

 

▣ 웜우드 : 좀비 아포칼립스 결말과 후기, 정보

 

리스, 맥시, 브룩, 배리는 그레이스를 구하기 위해 벙커로 침입한다.

 

 

외과의사는 좀비 괴물을 조종해 브룩을 공격하고

 

대령은 맥시를 인질로 잡고 리스와 배리에게 무기를 버리라고 협박한다.

 

 

죽음의 고비 이후, 브룩은 좀비 괴물을 쓰러뜨리고 맥시는 대령을 죽인다.

 

 

외과의사는 벙커를 폭파시키고 그레이스를 끌고 달아난다.

 

 

브룩과 배리는 리스와 맥시가 탈출하도록 돕고 폭발하는 벙커에 남는다.

 

 

리스의 요새로 간 외과의사는 그레이스의 혈액으로 힘을 얻는다.

 

 

그리고 추격해 온 맥시를 철장에 가두고 리스를 죽이려 하지만,

 

깨어난 그레이스가 외과의사의 몸을 산산조각 낸다.

 

 

그 후 벙커에서 걸어 나오는 브룩과 배리를 보여주며 웜우드 좀비 아포칼립스는 끝난다.

 

 

<웜우드 분노의 좀비 도로 2014>의

속편에 해당되는 웜우드 좀비 아포칼립스는

 

<시체들의 새벽>과

<매드 맥스>가 혼재된 

특이한 감성의 좀비물로

 

강렬한 색감과 액션이 

킬링타임용으로 나쁘지 않은 작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