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추즈 오어 다이 결말 줄거리 후기 정보 Choose or Die 2022

 

▣ 영화 추즈 오어 다이 (Choose or Die) 줄거리

 

1980년대 물건을 수집하는 할은 '커서'라는 게임을 공사현장에서 줍는다.

 

 

게임이 실행된 후 할의 아내 로라와 아들 게이브는 고통을 당하고

 

할은 가족을 지키기 위해 커서를 복사해서 배포한다.

 

 

3개월 후, '키스멧' 빌딩에서 청소부로 일하는 휴학생 케일라는

 

친구 아이작의 사무실에서 우승하면 12만 5천 달러가 지급된다고 적힌 커서 게임을 발견한다.

 

 

다음 날 새벽 2시, 커서가 실행되고 선택하지 않으면 죽는다는 경고 문구가 뜬다.

 

 

식당 종업원이 깨진 유리를 먹고 죽은 후

 

종업원을 구하려던 케일라는 게임의 1단계를 통과한다.

 

 

다음 날 같은 시각 커서가 자동으로 실행되고

 

케일라는 거대한 쥐로부터 엄마를 구하기 위한 선택을 강요받는다.

 

 

케일라의 방에 숨은 엄마가 창문으로 뛰어내린 후,

 

구사일생으로 엄마를 구한 케일라는 커서 게임의 2단계를 통과한다.

 

 

케일라는 아이작에게 도움을 요청하고

 

아이작은 게임 속 코드가 현실의 공포, 트라우마 등과 상호 작용한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커서는 케일라의 남동생 리키가 익사한 '라일리 메모리얼 수영장'으로 아이작과 케일라를 인도한다.

 

 

커서는 케일라에게 아이작과 리키 중에서 선택하라고 강요하고

 

아이작을 물속에서 구한 케일라에게 3단계 통과를 알리는 신호가 뜬다.

 

 

 

그 후 케일라와 아이작은 실마리를 풀기 위해 게임이 등록된 장소인 뉴욕의 페리맨 창고로 향하는데...

 

 

▣ 추즈 오어 다이 감독 및 배우, 제목 의미

 

넷플릭스 영화 추즈 오어 다이는 토비 미킨스 감독의 장편 데뷔 작품이다.

 

 

미드 <원헌드레드 2020>의 아이올라 애번스가 케일라를,

 

<슬로터하우스 룰즈 2018>의 에이사 버터필드가 아이작을,

 

<더 컨트랙터 2022>의 에디 마산이 할을 연기한다.

 

 

영화 원제 추즈 오어 다이(Choose or Die)는 '선택하지 않으면 죽는다'로 풀이된다.

 

 

 

공포 게임 '커서'의 희생자가 된 케일라는 자신과 사랑하는 사람을 지키기 위해 고군분투한다.

 

 

▣ 넷플릭스 추즈 오어 다이 결말과 후기, 정보

 

창고에 도착한 케일라와 아이작에게 

 

"현실은 저주받았다"라고 말하는 커서 게임 감독 로버트의 음성이 들린다.

 

 

그리고 게임 개발자 벡은 저주받은 자들이 괴로울수록 저주한 사람은 더 큰 보상을 받는다고 밝힌다.

 

 

잠시 후 저주받은 아이작이 고통스러운 죽임을 당하고 

 

로버트는 웃으며 케일라에게 4단계를 통과했다고 알린다.

 

 

케일라는 최종 단계를 위해 숲 속 할의 저택에 도착한다.

 

케일라는 할을 익사시키고 커서 게임의 최종 생존자로 등극한다.

 

 

저주 게임을 만들 수 있는 권능을 부여받은 케일라는

 

흑심을 품고 있는 마약상 랜스를 커서로 살해한다.

 

 

 

케일라가 괴로움을 당해도 싼 인간들에게 게임을 사용할 거라고 벡에게 말하며 추즈 오어 다이는 끝난다.

 

 

추즈 오어 다이(Choose or Die)는

으스스한 공포는 부족하지만

 

주연 배우의 연기도 괜찮고

가벼운 킬링타임용으로 나쁘지 않은 영국의 공포 스릴러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