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위쳐 늑대의 악몽 결말 줄거리 후기 정보 (The Witcher : Nightmare of the Wolf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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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위쳐 늑대의 악몽 결말 줄거리 후기 정보 (The Witcher : Nightmare of the Wolf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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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삶의 노래 2021. 8. 24. 1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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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화 위쳐 늑대의 악몽 줄거리

 

부잣집에서 하인으로 살던 베스미어는

 

괴물을 쫓아낸 대가로 많은 금화를 받는 위쳐 데글랜을 보게 된다.

 

 

베스미어는 돈과 명예를 가져다 줄 위쳐가 되기 위해

 

사랑하는 일리아나를 떠나 데글랜을 따라간다.

 

 

고통과 공포 속에서 친구들의 죽음을 견뎌낸 베스미어는

 

마법사 라이드리히 등의 시험과 훈련을 통해 최고의 위쳐로 성장한다.

 

 

그 후 숲 속에서 귀족인 칼라일의 가족을 해치는 레셴을 쓰러뜨린 베스미어는

 

사람들의 시신을 버려둔 채 금화와 보석을 챙긴 후 사라진다.

 

 

홀로 살아남은 슈고를 통해 이 사실이 케드웬 성에 보고되고 

 

위쳐의 계략으로 엄마를 잃은 마법사 테트라는 위쳐의 근거지인 케어 모헨을 점령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케드웬의 귀족인 저브스트 가문의 아들과 결혼한 일리아나는 테트라의 주장을 반대한다.

 

 

그 후 술집에서 동료 루카와 함께 술을 마시던 베스미어는

 

시비를 거는 케드웬의 기사 2명을 죽이고 감옥에 갇힌다.

 

 

일리아나의 중재로 사람을 해치는 괴물을 없애는 조건으로 사면된 베스미어는

 

 

불을 조종하는 능력을 가진 강력한 마법사 테트라와 함께 카라그 외곽 숲으로 향하는데...

 

 

▣ 영화 위쳐 늑대의 악몽 감독 및 주인공

 

영화 위쳐 늑대의 악몽은 한국계 미국인 광일한 감독의 작품이다.

 

 

베스미어 - 가난한 하인의 운명을 벗어나 최고의 위쳐로 성장한다.

 

일리아나 - 베스미어의 연인으로 후에 케드웬에서 저브스트 경과 결혼한 후 베스미어를 지원한다.

 

 

테트라 - 불을 다루는 강력한 마법사로 엄마를 죽음에 이르게 한 위쳐를 전멸시키려 한다.

 

 

영화 The Witcher : Nightmare of the Wolf는 

 

넷플릭스 시리즈 <위쳐>의 주인공 게롤트의 멘토인

 

마지막 위쳐 베스미어를 중심으로 이야기를 전개한다.

 

 

▣ 영화 위쳐 늑대의 악몽 결말과 후기, 정보

 

베스미어와 테트라는 힘을 합쳐 숲에서 만난 바실리스크를 불태운다.

 

 

바실리스크의 죽음에 슬퍼하던 엘프 소녀 킷수는 여우로 변한 뒤 도망간다.

 

 

버려진 엘프 학교에 묶여 있던 엘프 필은

 

킷수가 납치한 엘프 소녀들을 주술로 변이 시켰다고 말한다.

 

 

위쳐의 돌연변이 교배로 괴물들이 만들어졌다고 보고한 테트라는 

 

왕의 명령으로 케드웬의 기사들과 함께 케어 모헨으로 쳐들어간다.

 

 

한편 케어 모헨의 마스터 위쳐 데글랜은

 

몬스터를 만드는 비밀 실험실을 불태우려는 베스미어와 싸운다.

 

 

 

잠시 후 일리아나가 나타나 테트라가 쳐들어 오고 있다고 경고한다.

 

 

데글랜은 위쳐 군단을 소집하고

 

테트라는 킷수가 만든 몬스터들을 케어 모헨으로 소환한다.

 

 

피가 난무하는 치열한 전투가 발생한 뒤,

 

베스미어는 일리아나와 라이드리히 마법사가 잡혀 있는 곳에 들어간다.

 

 

베스미어는 킷수의 환상을 깨뜨린 뒤 테트라를 칼로 찌른다.

 

 

하지만 쓰러진 테트라가 일리아나로 변하고 

 

진짜 테트라의 화살이 베스미어를 쓰러뜨린다.

 

 

그때 데글랜이 나타나 테트라를 죽이고 

 

최후의 위쳐 베스미어에게 아이들을 더 나은 위쳐로 만들라고 유언한 뒤 사망한다.

 

 

죽어가는 일리아나와 호숫가에서 작별을 고한 베스미어는

 

게롤트 등의 소년에게 위쳐의 목걸이를 전하며 영화는 끝난다.

 

 

안제이 삽코프스키의 소설

<The Witcher>에 기반한 

영화 위쳐 늑대의 악몽은

 

피가 튀고 목이 잘리는

잔인한 장면이 많지만

 

내용 구성이 탄탄하고

배경 음악이나 영상이 나쁘지 않은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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