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위험한 거짓말들 (Dangerous Lies, 2020) 줄거리 후기 결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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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위험한 거짓말들 (Dangerous Lies, 2020) 줄거리 후기 결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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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삶의 노래 2020. 5. 1. 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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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화 위험한 거짓말들 줄거리

 

케이티는 사우스 시카고에 위치한 스마일 다이너 식당에서

 

야간 알바로 일하며 남편 애덤의 학업을 지원하고 생계를 유지한다.

 

 

어느 날 저녁, 총을 든 강도 레이먼드가

 

식당에서 종업원 찰스를 살해하는 사건이 발생하고 식당은 휴업을 하게 된다.

 

 

다시 일자리를 구하던 케이티는

 

대행사의 알선으로 몸이 아픈 레너드를 간병하게 된다.

 

 

4개월 정도 레너드를 간병하며 친구처럼 가까워진 어느 날,

 

 

연체된 학자금 대출과 카드 대금 등으로 금전 문제에 시달리던 케이티는

 

대기업 면접 후 쉬고 있는 애덤을 레너드의 정원 관리사로 일하게 한다. 

 

 

 

그로부터 며칠 뒤, 케이티와 애덤은

 

다락에서 죽어 있는 레너드와 함께

 

잠겨 있는 박스에서 약 10만 달러의 현금을 발견한다.

 

 

수사가 종결될 때까지 다른 일자리를 구할 수 없게 된 케이티와

 

 

면접한 대기업에서 취업이 안된다는 연락을 받은 애덤은

 

레너드의 현금을 몰래 빼내 시카고 임피리얼 은행에 보관한다.

 

 

케이티와 애덤은 다른 가족이 없는 레너드를 화장하고 장례를 치뤄 준다.

 

 

얼마 후, 줄리아 변호사가 나타나 자신의 모든 재산을 케이티에게 준다는 레너드의 유언을 전하는데...

 

애덤과 케이티 부부

 

▣ 영화 위험한 거짓말들 감독 및 배우

 

영화 위험한 거짓말들은 마이클 스콧 감독 작품이다.

 

 

스릴러 영화 <레이디킬러(1992)>로 감독 데뷔한 마이클 스콧은 <75번가의 새벽(1998)>, <데드 아이(2005)>, <러브 어게인(2015)> 등을 감독했다.

 

 

<퍼펙트 데이트(2019)>의 카밀라 멘데스가 케이티를,

<샤프트(2019)>에서 샤프트 주니어 역의 제시 어셔가 애덤을,

<내 루저 같은 친구들(216)>의 제이미 정이 줄리아 변호사를 연기한다.

 

줄리아 변호사

▣ 영화 위험한 거짓말들 후기와 결말, 스포

 

벤과 줄리아 변호사는

레너드의 집에 있는 

고가의 다이아몬드를 노린다.

 

 

이 사실을 알게 된 애덤은

다이아몬드를 숨기고

케이티와 도망가려 한다.

 

 

하지만 이를 눈치 챈 

벤의 총격으로 애덤은 죽고

다이아몬드는 다시 사라진다.

 

 

영화 위험한 거짓말들은

제목에서부터 속이고 시작한다.

마치 주인공 케이티나 애덤이

레너드의 재산을 차지하기 위해

무언가 거짓말을 하고

그 거짓말로 인해

그들에게 위험이 닥칠 거라는

예상은 빗나간다.

 

 

영화 위험한 거짓말들(Dangerous Lies)은

스토리 전개가 긴장감이 별로 없고

내용도 어딘가 자연스럽지 못한 부분이 많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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