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지포스 스페이스 배틀 결말 줄거리 후기 정보 (G-Loc 2020)

 

▣ 영화 지포스 스페이스 배틀 (G-Loc) 줄거리

 

정체를 알 수 없는 고대 기술이 접목된 게이트가 지구 궤도에 나타난다.

 

지구 궤도에 나타난 게이트

 

탐사 결과, 게이트를 통해 또 다른 행성 리아로 갈 수 있다는 사실이 밝혀진다.

 

게이트

 

새로운 빙하기가 지구에 도래하고, 사람들은 지구를 떠나 리아에 식민지를 개척한다.

 

빙하기의 지구

 

리아에 먼저 정착한 사람들은 자신을 '리안'이라 부르며,

 

더 이상 지구에서 오는 난민들을 받아들이지 않기로 결정한다.

 

행성 리아

 

리안 정부는 행성에 다가오는 우주선을 폭파시키고,

 

난민 역에 거주시킨 지구인들을 통제하기 시작한다.

 

추운 지구에 있는 브랜 가족

 

한편 우주 비행선에 탈 돈이 없는 브랜 가족은, 어쩔 수 없이 모든 것이 얼어붙는 추운 지구에서 살아간다.

 

죽은 딸 라일리를 안고 슬퍼하는 브랜

 

아내 엘렌이 죽고 딸 라일리마저 보급품을 노리는 사람들에 의해 세상을 떠나자,

 

인공지능 에디슨과 브랜

 

브랜은 라일리가 선물한 인공지능 에디슨과 함께 지구를 떠나 리아 행성으로 향한다.

 

리아로 향하는 우주비행선

 

브랜은 타고 있던 우주선이 파손된 후, 근처에 있던 손상된 리안 보급선 '니사'로 접근한다.

 

죽은 리안들을 발견한 브랜

 

브랜은 니사 안에서 죽어 있는 리안들의 시체를 발견하고 놀란다.

 

브랜에게 총을 겨누는 오샤 레이너

 

잠시 후 나타난 오샤는 브랜이 리안들을 죽인 것으로 의심하고 그에게 총을 겨눈다.

 

 

간신히 오샤에게서 도망친 브랜은, 에디슨의 도움으로 리아 행성으로 가는 버튼을 누른다.

 

 

하지만 브랜은 니사 보급선이 난민들이 거주하는 난민 역과 부딪쳐 폭발할 운명이라는 것을 알게 되는데...

 

브랜과 오샤

▣ 영화 지포스 스페이스 배틀 감독 및 배우

 

영화 지락은 <어센트 타임슬립(2019)> 등을 연출한 톰 페이튼 감독의 작품이다.

 

 

<쥬버늘스(2018)>의 스테판 모이어가 브랜을,

 

TV 시리즈 <McDonald & Dodds(2020)>의 탈라 구베이아가 오샤를 연기한다.

 

라일리와 브랜

 

▣ 영화 지포스 스페이스 배틀 후기와 정보

 

영화 원제 <G-Loc>은 G induced Loss Of Consciousness의 약자로

'G(중력가속도)에 의한 의식 상실'을 뜻한다.

 

영화 속에서는 우주 비행선의 엄청난 비행 속도(G-7)에 의해

비행사인 브랜과 오샤가 의식을 잃는 상태를 말하지만,

 

 

현실에서는 주로 전투 비행기가 급선회하면서 발생한 원심력으로

 

조종사의 뇌에 산소 공급이 원활하지 못하여 발생되는 의식 상실을 의미한다.

 

 

시야기 좁아지는 그레이 아웃과 아무것도 보이지 않는 블랙아웃을 거쳐

 

의식을 잃게 되는 지락을 막기 위해 조종사는 G-Loc 훈련을 받는다.

 

 

난민 문제를 다루는

우주 판타지 영화

지포스 스페이스 배틀(G-Loc)은

 

신선한 발상에 비해

내용의 치밀함이 다소 부족하고

영상의 화질도 떨어지는 작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