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캅샵 미친놈들의 전쟁 결말 줄거리 후기 정보 (Copshop 2021) 제라드 버틀러 캅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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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캅샵 미친놈들의 전쟁 결말 줄거리 후기 정보 (Copshop 2021) 제라드 버틀러 캅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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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삶의 노래 2021. 10. 15. 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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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화 캅샵 미친놈들의 전쟁 (Copshop) 줄거리

 

사기꾼 테디 머레토가 신입 경찰 발레리 영을 폭행하고 체포된다.

 

발레리는 건 크릭 경찰서에서 총상을 입은 테디를 치료해준다.

 

 

테디는 연인 로레인에게 아들 라이언을 데리고 달아나라는 메시지를 남긴 후 경찰서 내 유치장에 수감된다.

 

 

얼마 후 전설적 암살자 밥 비딕이 음주 운전으로 경찰차를 들이받은 후 테디의 옆 방에 갇힌다.

 

 

밥은 화재 경보가 울리는 혼란을 이용해

 

미첼 경관과 다른 수감자를 폭행하고 테디를 암살하려 한다.

 

 

하지만 때마침 나타난 발레리가 테디를 무장해제시키고 수갑을 채워 유치장에 가둔다.

 

 

테디는 자신이 네바다 카지노 소유주를 위해 일하는 로비스트이며,

 

카지노 대부가 뇌물이 먹히지 않는 네바다 주 법무장관 윌리엄 펜턴을 살해했다고 밝힌다.

 

 

팬턴 살해 혐의를 받던 테디는 FBI와 거래를 했으며

 

카지노 소유주는 테디를 죽이기 위해 차에 폭탄을 설치하고 암살자를 고용해 그를 쫓는다.

 

 

발레리는 테디 진술의 진위 여부 확인을 위해 라스베이거스의 디나 형사에게 연락한다.

 

 

하지만 증거를 지우던 부패한 형사 디나는 이런 사실을 카지노 업주에게 알린다.

 

 

그 후 사이코 킬러 앤서니가 풍선을 들고 건 크릭 경찰서에 도착한다.

 

 

증거실에서 압수한 마약을 훔치려던 부패 경찰 후버는 

 

앤서니와 합세해 동료 경찰과 시민을 잔인하게 죽인다.

 

 

총상을 입고 홀로 살아남은 발레리는

 

방탄 철문을 내리고 밥과 테디가 갇힌 유치장으로 대피하는데...

 

 

▣ 캅샵 미친놈들의 전쟁 감독 및 배우, 제목 의미

 

영화 캅샵 미친놈들의 전쟁은 <리스타트(2020)> 등을 연출한 조 카나한 감독의 작품이다.

 

 

<그린랜드(2020)>의 제라드 버틀러가 밥을,

 

<코스믹 씬(2021)>의 프랭크 그릴로가 테디를,

 

<투모로우 워(2021)>의 알렉시스 라우더가 밸러리를 연기한다.

 

 

영화 원제 Copshop은 '지역 경찰서'를 의미하는 영국식 속어다.

 

 

정의로운 경찰 발레리가 근무하는 건 크릭 경찰서가

 

암살자 밥과 앤서니, 사기꾼 로비스트 테디,

 

부패한 경찰 디나, 후버 등으로 인해 난장판이 되고,

 

발레리는 목숨이 걸린 중대한 선택의 기로에 직면한다.

 

 

▣ 영화 캅샵 미친놈들의 전쟁 결말과 후기, 정보

 

앤서니와 후버가 유치장 벽을 부수는 가운데

 

발레리는 테디를 믿고 감방 열쇠와 권총을 그에게 넘긴다.

 

 

로레인과 라이언이 살해당했음을 알게 된 테디는

 

복수를 위해 앤서니에게 달려간다.

 

 

그 후 발레리는 밥을 유치장에서 내보내 주고,

 

밥은 후버를 죽이고 앤서니를 쓰러뜨린다.

 

 

테디는 밥에게 총을 쏘고 앤서니를 살해한 뒤,

 

경찰서에 불을 지르고 혼자 달아나려 한다.

 

 

발레리가 혼신의 힘으로 테디를 제압하지만,

 

카지노 소유주에 매수된 디나 형사가 발레리에게 총을 겨눈다.

 

 

그때 죽은 줄 알았던 밥이 나타나 디나와 테디를 죽이고 발레리를 구한다.

 

 

밥이 경찰차를 타고 떠난 뒤, 발레리가 구급차를 빼앗아 밥을 추격하며 영화는 끝난다.

 

 

영화 캅샵 미친놈들의 전쟁(Copshop)은

공감되지 않는 유머들이 

다소 많다는 단점은 있지만,

 

내용이나 액션 등은

킬링 타임용으로 나쁘지 않은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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