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킬러: 끝까지 살아남아라 결말 줄거리 후기 정보 Legacy 2020 루크 고스

 

▣ 킬러: 끝까지 살아남아라 (Legacy) 줄거리

 

MI6 요원 놀런 그레이는 잔혹한 전범 보라노비치를 세르비아 베오그라드에서 체포해,

 

국제 형사 재판소가 있는 네덜란드 헤이그의 감옥에 구금한다.

 

 

보라노비치는 전문 암살자 Z에게 재판에 나올 예정인 두 명의 증인을 죽이라고 지시한다.

 

 

미국에서 첫 번째 증인을 흔적 없이 살해한 Z는

 

양부모 프랭크, 새라와 여름 별장에서 휴가 중인 두 번째 증인 제이크를 찾아간다.

 

 

Z는 별장에 홀로 있던 새라를 쓰러뜨리고,

 

아빠 프랭크와 생존 사냥을 떠난 제이크를 추격한다.

 

 

한편 증인의 안전을 확인하기 위해 미국으로 온 그레이 요원은,

 

FBI 요원 버틀러와 함께 프랭크의 별장에서 엘리스 보안관을 만나 도움을 요청한다.

 

 

 

그레이는 킬러 Z로부터 프랭크와 제이크를 구하기 위해 

 

버틀러 그리고 지리를 아는 엘리스의 아들 부보안관 빌과 함께 외딴 사냥터로 향하는데...

 

 

▣ 킬러 끝까지 살아남아라 감독 및 배우, 제목 의미

 

킬러 끝까지 살아남아라는 <미스파이어 2014>를 연출한 R. 엘리스 프레이저 감독의 작품이다.

 

 

<더 하드 웨이 2019>의 루크 고스가 그레이를,

 

<람보 라스트 워 2019>의 루이스 맨다이어가 프랭크를 연기한다.

 

 

영화 원제 레거시(Legacy)는 '과거 일이나 누군가에 의해 남겨진 유산'을 뜻한다.

 

 

 

영화 속에서는 '과거 보라노비치의 잔혹한 범죄로 인해 남겨진

 

피해자의 죽음과 상처 그리고 생물학적 아들 제이크 등'을 의미한다.

 

 

▣ 영화 킬러 끝까지 살아남아라 결말과 후기, 정보

 

부보안관 빌은 Z와 프랭크의 위치를 파악하기 위해 드론을 띄우고,

 

그레이 일행의 존재를 파악한 Z는 드론을 파괴하고 버틀러 요원을 저격한다.

 

 

그레이와 빌은 우여곡절 끝에 프랭크와 제이크를 만나 가까운 마을로 향한다.

 

 

Z가 부른 두 명의 킬러가 추가로 도착하고 

 

제이크를 구하기 위해 총을 든 빌이 킬러에게 사살된다.

 

 

그레이는 두 명의 킬러를 없애고 Z와 목숨을 건 대결을 펼친다.

 

 

 

마음이 약해진 Z가 그레이의 총을 맞고 쓰러지고

 

다시 만난 가족 프랭크와 새라 그리고 제이크가 뜨겁게 포옹한다.

 

 

그 후 제이크는 낳아준 생모와 만나고

 

그레이가 가족의 품으로 돌아가며 영화 킬러 끝까지 살아남아라는 끝난다.

 

 

킬러 끝까지 살아남아라(Legacy)는

특별한 스토리나 액션도 없고

재미나 긴박감이 느껴지지 않는

루크 고스의 이름에 의지한

B급 수준의 저예산 액션 영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