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포트리스 스나이퍼스 아이 결말 줄거리 후기 정보 Fortress: Sniper's Eye 2022 브루스 윌리스

 

▣ 영화 포트리스 스나이퍼스 아이 (Fortress: Sniper's Eye) 줄거리

 

암호화폐 거래소 '인베스피아'의 최고 경영자 폴 마이클스는 

 

아버지 로버트의 대출 서명을 받기 위해 지도에도 나오지 않는 외딴 숲 속으로 향한다.

 

 

로버트가 사는 '포지 마운틴'은 단순한 실버타운이 아니라 

 

은퇴한 CIA 요원들을 위한 비밀 휴양지라는 사실이 밝혀진다.

 

 

한편 율리시스가 지휘하는 용병팀이 폴의 뒤를 추적해 포지 마운틴에 도착한다.

 

 

철조망을 끊고 기지에 들어온 용병들은 경비원 존스를 살해하고,

 

그 장면을 본 가너는 코드 블랙을 발령하고 긴급 상황을 알리는 사이렌을 울린다.

 

 

폴, 케이트 그리고 로버트는 45CM 두께의 철근 콘크리트로 지은 요새인 지하 벙커로 대피한다.

 

 

포트 베이커에 지원 요청을 할 수 없는 상황에서

 

블레인 상사는 고군분투하며 용병들을 쓰러뜨린다.

 

 

그 후 율리시스를 사주한 악명 높은 범죄자 발자리가 모습을 드러내고,

 

 

 

로버트가 뺏어간 자금 6억 달러를 내놓으라고 벙커의 지휘관 돕스 준장을 협박하는데...

 

 

▣ 포트리스 스나이퍼스 아이 감독 및 배우, 제목 의미

 

포트리스: 스나이퍼스 아이는 <서바이브 더 게임 2021>을 연출한 제임스 컬렌 브레삭 감독의 작품이다.

 

 

<하드 킬 2020>의 제시 멧칼프가 폴 마이클스를,

 

<데드락: 라스트 리벤지 2021>의 브루스 윌리스가 로버트를,

 

<서바이브 더 나잇 2020>의 채드 마이클 머레이가 발자리를 연기한다.

 

 

영화 원제 포트리스(Fortress: Sniper's Eye)는 '요새: 저격수의 눈'으로 직역된다.

 

 

 

요새로 대피한 전직 CIA 요원 로버트와 그의 아들 폴은

 

악명 높은 범죄자 발자리의 용병들에 맞서 생존을 위한 싸움을 시작한다.

 

 

▣ 포트리스 스나이퍼스 아이 결말과 후기, 정보

 

율리시스가 마지막 무장 경비병을 쓰러뜨린 후,

 

발자리가 포트리스를 폭파하고 안으로 쳐들어온다.

 

 

배신한 돕스 준장에 의해 가너가 사살되고

 

로버트, 폴 그리고 케이트가 발자리에게 생포된다.

 

 

현금 이체를 주건으로 케이트와 함께 벙커에서 나간 폴은

 

감시하기 위해 따라오는 율리시스를 돌로 쳐서 쓰러뜨린다.

 

 

그 후 발자리는 돕스 준장을 칼로 찔러 죽인 후, 

 

블레인이 발자리에게 잔인하게 폭행당하는 로버트를 구한다.

 

 

 

로버트는 달아나는 발자리에게 총을 발사하지만,

 

쓰러진 발자리가 다마스쿠스 칼을 쥐며(살아있음을 암시) 영화 포트리스 스나이퍼스 아이는 끝난다.

 

 

3부작 시리즈 중 1부인

포트리스 스나이퍼스 아이는

 

어제 본 브루스 윌리스 출연 영화

<가솔린 앨리 2022>보다는

액션이 그나마 볼 게 있지만,

 

캐릭터나 스토리가 너무 지루하고

강렬한 액션 등이 여전히 부족한 B급 액션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