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킹스맨: 퍼스트 에이전트 결말 줄거리 후기 정보 The King's Man 2020/2021 랄프 파인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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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킹스맨: 퍼스트 에이전트 결말 줄거리 후기 정보 The King's Man 2020/2021 랄프 파인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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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삶의 노래 2022. 2. 9.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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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화 킹스맨 퍼스트 에이전트 (The King's Man) 줄거리

 

1902년, 영국 옥스퍼드 공작 올랜도는 아내 에밀리, 아들 콘래드와 함께 남아프리카의 강제 수용소를 방문한다.

 

 

보어인 저격수의 총탄을 맞은 에밀리는 "콘래드를 지켜 줘"라는 유언을 올랜도에게 남기고 눈을 감는다.

 

 

12년 후, 사라예보를 지나던 오스트리아 대공 페르디난트와 그의 아내가 

 

셰퍼드의 지시를 받은 세르비아인 프린치프에 의해 무참히 살해된다.

 

 

셰퍼드 조직의 일원인 독일 황제의 고문 에릭은 빌헬름을 자극해 제1차 세계 대전을 일으킨다.

 

 

그리고 러시아 수도승 라스푸틴은 아편 등으로 니콜라이 황제를 조종해 영국을 돕지 못하게 만든다.

 

 

이로써 영국에게 복수하려는 스코틀랜드인 셰퍼드의 바람대로 

 

영국은 막강한 독일군에 포위되어 풍전등화의 위기에 처한다.

 

 

부관 모튼과 함께 러시아로 향하던 영국 장군 키치너는

 

셰퍼드 조직의 잠수함 기뢰 공격에 의해 죽음을 맞는다.

 

 

비밀 정보망을 구축하고 몰래 첩보활동을 하던 올랜도는 

 

콘래드, 숄라, 폴리와 함께 사촌 펠릭스의 크리스마스 파티에서 라스푸틴을 죽인다.

 

 

그 후 리드 상병으로 위장하고 전선으로 나간 콘래드가 독일 첩자로 오인되어 사살되는데...

 

 

▣ 킹스맨 퍼스트 에이전트 감독 및 배우, 제목 의미

 

킹스맨 퍼스트 에이전트는 <엑스맨 퍼스트 클래스 2011>를 연출한 매튜 본 감독의 작품이다.

 

 

<더 디그 2021>의 랄프 파인즈가 올랜도를,

 

<말레피센트 2, 2019>의 해리스 디킨슨이 콘래드를,

 

<머더 미스터리 2019>의 젬마 아터튼이 폴리를,

 

<콰이어트 플레이스 2, 2020>의 디몬 하운수가 숄라를 연기한다.

 

 

영화 킹스맨 퍼스트 에이전트(The King's Man)는

 

셰퍼드 일당의 계략으로 엄청난 사상자가 발생한 제1차 세계대전이 발생한 후,

 

 

올랜도가 숄라, 폴리 등과 함께 킹스맨 양복점에서 비밀 첩보기관 '킹스맨 에이전시'를 창립하는 배경을 그린다.

 

 

▣ 킹스맨 퍼스트 에이전트 결말과 후기, 정보

 

미국 윌슨 대통령이 참전하지 않는 이유가

 

셰퍼드의 지시를 받은 마타 하리에게 유혹당한 동영상 때문이라는 사실이 밝혀진다.

 

 

올랜도는 숄라, 폴리와 함께 셰퍼드의 아지트에서 마타 하리의 필름을 입수한다.

 

 

그리고 죽은 줄 알았던 모튼이 셰퍼드임을 알게 된 올랜도는

 

콘래드의 훈장으로 모튼을 절벽으로 떨어뜨려 죽인다.

 

 

그 후 킹스맨 양복점을 평화유지를 위한 첩보기관의 기지로 삼은 올랜도는

 

킹스맨 에이전시의 요원 숄라, 폴리, 조지 국왕, 리드 상병 그리고 미 대사와 함께 건배한다.

 

 

살아남은 셰퍼드 요원 에릭이 러시아 혁명을 일으킨 레닌에게 히틀러를 소개하며 킹스맨 퍼스트 에이전트는 끝난다.

 

 

마크 밀라와 데이브 기번스의 

만화책 <The Secret Service>가 원작인

킹스맨 퍼스트 에이전트(The King's Man)는

 

 

<킹스맨 시크릿 에이전트 2014>

<킹스맨 골드 서클 2017>에 이은

매튜 본 감독의 킹스맨 세 번째 작품으로

 

제1차 세계 대전을 촉발한 사라예보 등의

실제 발생한 역사적 사실과

셰퍼드 조직이라는 허구가

교묘하게 조합된 스토리가 인상적인 영국의 스파이 액션 영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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