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히즈 아웃 데어 결말 줄거리 후기 정보 He's Out There 2018

 

▣ 영화 히즈 아웃 데어 He's Out There 줄거리

 

로라는 어린 딸 케일라, 매디와 함께 외딴 호숫가 별장으로 휴가를 떠난다.

 

이웃 사람 오웬이 별장에서 이전에 살던 가족의 아들 존이 실종되었다고 말한다.

 

 

그네를 타던 케일라와 매디는 빨간 줄을 따라 숲 속으로 들어간다.

 

숲 속 테이블 위에 놓여 있는 컵케이크를 먹은 매디가 아프기 시작한다.

 

 

얼마 후 집 안에서 낯선 소리가 들리고 케일라와 매디는 공포에 빠진다.

 

 

전화도 되지 않는 상황에서 로라는 두 딸과 탈출을 시도하지만

 

누군가 미리 조작한 듯 타이어가 빠지면서 차가 전복된다.

 

 

아이들을 데리고 다시 집 안으로 들어간 로라는 

 

어두운 집 밖에서 마스크를 쓰고 손을 흔드는 남자를 발견한다.

 

그 후 괴한은 일을 마치고 늦게 도착한 남편 숀을 도끼로 살해하는데...

 

 

▣ 히즈 아웃 데어 감독 및 배우, 제목 의미

 

영화 히즈 아웃 데어는 <왼편 마지막 집 2009>을 연출한 데니스 일리아디스 감독의 작품이다.

 

 

<엔젤 오브 마인 2019>의 이본 스트라홉스키가 로라를,

 

<라이트 오브 라이프 2019>의 안나 프니옵스키가 케일라를 연기한다.

 

 

영화 원제 히즈 아웃 데어(He's Out There)는 '그가 밖에 있다'로 풀이된다.

 

 

평화로운 호숫가 별장에 휴가를 온 로라는 

 

그곳 어둠 속에서 살던 사이코패스 살인마로부터 가족을 지키기 위해 사투를 벌인다.

 

 

▣ 히즈 아웃 데어 결말과 후기, 정보

 

괴한은 숀의 목소리를 이용해 로라를 밖으로 유인한다.

 

칼을 들고 현관으로 나온 로라는 눈이 도려내진 숀의 시신을 발견한다.

 

 

얼마 후 시끄러운 소음 때문에 나타난 오웬 역시 괴한에게 죽임을 당한다.

 

괴한은 로라의 옆구리에 도끼를 박고 

 

침대 밑에 숨은 케일라와 매디를 찾아낸다.

 

 

괴한은 자신의 이름이 존이며

 

매년 이곳에 오는 로라 가족을 몰래 지켜보고 있었다고 밝힌다.

 

존은 아이들의 눈과 손을 잘라 인형을 완성시키려고 한다.

 

 

그 순간 로라가 뮤직 박스로 존을 유인해 도끼를 그의 등에 꽂는다.

 

 

케일라, 매디를 숀의 차에 태우고 출발하던 로라가

 

쓰러져 있던 존이 사라졌음을 알게 되면서 히즈 아웃 데어가 끝난다.

 

 

히즈 아웃 데어는 

일단 화질이 엉망이고

공포스럽기보다는 

스토리가 짜증을 유발하는 저예산의 슬래셔 호러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