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365일 오늘 결말 줄거리 후기 정보 365 Days: This Day 2022

 

▣ 영화 365일 오늘 (365 Days: This Day) 줄거리

 

시칠리아 마피아 보스 마시모와 365일을 보낸 후,

 

사랑에 빠진 라우라는 마시모와 행복한 결혼식을 올린다.

 

 

하지만 피의 복수를 두려워한 라우라는 

 

터널 사고로 그의 아기를 잃은 어두운 비밀을 숨긴다.

 

 

마시모가 사업으로 바쁜 가운데,

 

저택에 외로이 있던 라우라는 스페인 출신의 매력적인 정원사 나초를 만나게 된다.

 

 

마시모는 패션에 관심 있는 라우라에게 의류 회사의 관리를 맡긴다.

 

 

그러던 어느 날, 부부 동반 파티에 참석한 라우라는 

 

마시모가 낯선 여인과 성관계를 맺고 있는 장면을 목격한다.

 

 

파티장을 뛰쳐나가던 라우라는 우연히 마주친 라우라의 차를 얻어 탄다.

 

 

 

그리고 엄마에게 음성 메시지를 남긴 후 휴대폰을 버리고 마시모의 곁을 떠나는데...

 

 

▣ 넷플릭스 365일 오늘 감독 및 배우, 제목 의미

 

넷플릭스 영화 365일 오늘은 <365일 2020>을 연출한 바르바라 비알로바스와 토마시 만데스 감독의 작품이다.

 

 

<듀에토 2020>의 미켈레 모로네가 마시모/아드리아노를,

 

<365일 2020>의 안나 마리아 시에클루츠카가 라우라를 연기한다.

 

 

영어 제목 365 Days: This Day는 '마시모가 라우라를 납치한 365일 후 오늘 현재'를 의미한다.

 

 

 

마시모와 라우라의 열정적인 사랑은 

 

마시모의 자리를 노리는 아드리아노와

 

라우라의 사랑을 얻으려는 매력적인 남자 나초의 등장으로 위기를 맞는다.

 

 

▣ 365일: 오늘 결말과 후기, 정보

 

나초는 섬에 있는 자신의 집에서 라우라가 지낼 수 있도록 배려한다.

 

 

마시모의 쌍둥이 동생 아드리아노와 마시모에게 버림받은 여인이 라우라를 속였음이 드러난다.

 

 

나초는 자신을 마시모의 라이벌인 페르난도의 아들이라고 밝힌다.

 

 

페르난도는 라우라를 인질로 잡고 사업을 확장 중인 마시모를 협박한다.

 

 

하지만 라우라가 아드리아노에게 납치된 후,

 

마시모와 나초는 라우라를 구하기 위해 힘을 합친다.

 

 

질투심에 사로잡힌 여인이 라우라에게 총을 쏜 후,

 

마시모와 나초는 아드리아노와 여인을 사살한다.

 

 

나초가 마시모에게 총을 겨누지만,

 

한때 사랑했던 라우라를 위해 마시모를 죽이지 않고 떠난다.

 

 

홀로 남은 마시모가 죽은 라우라를 끌어안고 통곡하며 영화 365일: 오늘은 끝난다.

 

 

 

<365일>의 속편으로 

폴란드 작가 블랑카 리핀스카의

소설 <This Day>를 각색한 

영화 365일 오늘은 

 

영상과 음악은 

나름 화려하고 감각적이지만,

 

특별한 스토리 없이

성적 묘사에 치중한 B급 감성의 폴란드 에로틱 스릴러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