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커피가 식기전에(Before The Coffee Gets Cold , 2018)
불가사의한 소문이 들리는 찻집 푸니쿨리 푸니쿨라에 온 연인, 부부, 자매 그리고 모녀 그들이 전하는 연인과 가족의 사랑과 슬픔 그리고 후회의 이야기! 어느 마을 어느 카페의 어느 자리에는 신기한 도시 전설이 있다 그 어느 자리에 앉으면 원하는 시간대로 이동할 수 있다는 전설이... 1. 과거로 돌아가서 무슨 짓을 해도 현실은 바뀌지 않는다. 2. 과거로 돌아가도 이 카페를 나갈 수 없다. 3. 과거에 가 있는 시간은 커피를 잔에 따랐을 때부터 커피가 식기 전까지이며, 커피가 식기 전에 다 마셔야 현실로 돌아올 수 있다. 독특한 구상이 돋보이는 카와구치 토시카즈의 소설이 원작이다. "커피가 식기 전에"라고 주문을 외우면 마법 같은 일이 일어난다. 커피가 식기 전에 더 늦기 전에 가까이 있는 가족과 연인에게..
영화
2019. 5. 7. 00: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