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댄저 클로즈 : 롱탄 대전투(Danger Close: The Battle of Long Tan, 2019)
북베트남과 남베트남의 치열한 내전이 계속되는 가운데, 공산주의 북베트콩에 맞서 싸우는 미군과 남베트남을 지원하기 위해, 호주와 뉴질랜드는 군대를 파병하기로 결정한다. 대부분 전투 경험이 없는 평균 연령 20세의 젊은 군인으로 조직된 호주군은, 남베트남 누비닷에 제1 기동부대의 기지를 세우고, 올리버 데이비드 잭슨 준장을 부대장으로 임명한다. 1966.8월 어느 밤, 제1 기동부대 4중대에 베트콩의 박격포가 날아오고, 4중대장 해리 스미스 소령은 포격 원점을 파악하라고 지시한다. 포격 원점으로 확인된 롱탄에 뉴질랜드 포격대가 포를 쏜 후, 콜린 타운센트 중령은 '피의 복수'라는 작전명과 함께 제2중대를 롱탄 고무농장으로 보낸다. 하루 뒤 2중대와 교대하기 위해 롱탄에 간 4중대는 갑자기 나타난 베트콩의 기..
영화
2019. 11. 9. 14: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