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파인딩 스티브 맥퀸( Finding Steve Macqueen, 2019)
1972년 오하이오주 영스타운에서 해리(트래비스 핌멜)는 부모 없이 동생 토미(제이크 웨어리)와 함께 삼촌 엔조(윌리엄 피츠너)의 회사에서 일을 하며 살고 있다. 평소 닉슨 대통령을 사기꾼이라 생각하며 싫어하던 엔조는, 닉슨이 재선을 위한 선거 비자금을 캘리포니아 은행에 보관하고 있다는 정보를 입수한다. 엔조는 닉슨의 선거 비자금을 훔쳐도 아무런 문제가 없을 거라 생각하고, 해리, 토미, 레이(라이스 코이로), 그리고 폴리(루이스 롬바르디)와 함께 캘리포니아 라구나 니구엘에 위치한 은행을 털려고 계획한다. 은행에서 1,200만 불을 훔친 엔조 일당은 각자 헤어지고, 해리는 돌아오는 길에 펜실베니아 디어우드에서 몰리(레이철 테일러)를 만나 사랑에 빠지고 디어우드에 정착한다. 하지만 엔조의 예상과 달리 연방..
영화
2019. 8. 28. 23: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