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웨슬리 스나입스
충북국제무예 액션영화제에 참석하기 위해 내한한 할리우드 배우 웨슬리 스나입스(57)가 한국과 방탄소년단(BTS)에 대해 애정과 관심을 표했다. 8.28일 서울 중구 신라호텔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웨슬리 스나입스는 "16년 만에 한국을 공식 방문했다"며 운을 뗀 뒤 "은퇴 후 방탄소년단의 백업 댄서를 하고 싶다. 오디션을 보겠다"라고 농담을 했다. 비롯 농담이지만 미국의 나이 많은 이름 있는 배우가 BTS의 백업 댄서를 하고 싶다는 말은 BTS가 전 세계에서 얼마나 이름이 알려져 있는지, BTS에 대한 세계인의 호감과 위상이 어느 정도인지 추측할 수 있어 한국인으로서 뿌듯하다. 웨슬리 스나입스의 이번 내한은 정두홍 무술 감독의 인연으로 이루어졌다. 영화 를 보고 훌륭한 무예 마스터가 있구나 라고 생각한 웨..
일상과 생활정보
2019. 8. 28. 14: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