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영화 그녀가 말했다 결말 줄거리 후기 정보 She Said 2022 캐리 멀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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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영화 그녀가 말했다 결말 줄거리 후기 정보 She Said 2022 캐리 멀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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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삶의 노래 2022. 12. 28. 2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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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화 그녀가 말했다 She Said 줄거리

 

2016년, 뉴욕타임스 탐사보도 기자 메건 투히는 대통령 후보 트럼프의 강제 추행을 폭로한다.

 

하지만 대중의 무관심 등으로 트럼프는 힐러리를 이기고 제45대 미국 대통령으로 당선된다.

 

 

5개월 후, 폭스 뉴스의 메인 캐스터 빌 오렐리가 뉴욕타임스 기사로 확인된 성추문 문제로 퇴출된다.

 

직장 내 성희롱 문제를 조사하던 뉴욕타임스 기자 조디 캔터가

 

여배우 로즈 맥고완이 유명 영화 제작자 하비 와인스타인에게 성폭행을 당했다는 정보를 입수한다.

 

 

조디는 하비에게 당한 할리우드 여배우 로즈 맥고완, 애슐리 쥬드, 기네스 팰트로에게 연락하지만,

 

피해자들은 영화계에 막강한 영향력을 행사하는 하비에 대한 두려움으로 공식적인 인터뷰를 거절한다.

 

 

편집자 레베카 코벳이 출산 후 우울증에 시달리는 메건에게 조디의 취재에 합류하라고 지시한다.

 

메건과 조디는 미라 맥스에서 일한 직원 로웨나, 젤다, 로라 등을 만나 대화를 나눈다.

 

 

하지만 로라를 제외한 모든 피해자들이 하비와 맺은 합의에 의해 침묵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

 

조디를 만난 젤다는 단순히 하비 개인을 넘어 성범죄자를 비호하는 사법시스템의 문제라고 지적하는데...

 

 

▣ 그녀가 말했다 감독 및 배우, 제목 의미

 

넷플릭스 영화 그녀가 말했다는 <아임 유어 맨>을 연출한 마리아 슈라더 감독의 작품이다.

 

<더 디그>, <프라미싱 영 우먼>의 캐리 멀리건이 메건 투히를,

 

<타인의 친절>, <카우보이의 노래>의 조 카잔이 조디 캔터를,

 

<메이저 러너 데스 큐어>의 패트리샤 클락슨이 레베카 코벳을 연기한다.

 

 

영화 그녀가 말했다(She Said)는 '피해자들의 증언'과 증거를 통해

 

거물 영화 제작자 하비 와인스타인의 성비위를 파헤치는 2명의 뉴욕타임스 탐사기자 메건과 조디를 그린다.

 

▣ 넷플릭스 그녀가 말했다 결말과 후기, 정보

 

하비와 피해자 간 합의된 건수가 최대 12건이라는 사실과 함께 

 

미라맥스의 재무 담당자 어윈을 통해 목격자 로렌이 미라맥스에 보낸 내부고발용 메모를 입수한다.

 

 

로렌이 하비의 성비위를 기록한 메모를 미라맥스에 보냈지만 인사부서가 방관했다는 사실이 드러난다.

 

뉴욕타임스 편집국장 딘, 편집자 레베카와 맷, 법무실장 데이비드가

 

메건과 조디를 전폭적으로 지원하며 하비의 막강한 변호사들에 맞선다.

 

 

하비는 연예주간지와의 인터뷰를 통해 뉴욕타임스 기사가 황당하다고 주장하지만,

 

결국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고 미라맥스의 직위를 내려놓고 휴직하겠다고 선언한다.

 

애슐리와 로라가 자신의 이름을 내걸고 자존감을 짓밟은 하비의 기사화에 동의한다.

 

 

하비의 성비위를 고발하는 뉴욕타임스 기사가 발행된 후, 82명의 여성이 하비를 고소한다.

 

메건과 조디의 기사가 세계적 미투 운동의 기폭제가 되고 하비는 강간 등의 혐의로 23년형을 선고받는다.

 

 

메건과 조디의 취재를 다룬 동명의 책에 기반한 영화 그녀가 말했다(She Said)는

 

캐리 멀리건을 포함한 배우들의 열연으로 돈과 권력에 굴하지 않는 멋진 기자상을 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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