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드 피스메이커 1~2화 결말 줄거리 후기 정보 Peacemaker 2021 존 시나

 

▣ 미드 피스메이커 (Peacemaker) 줄거리

 

인종차별주의자 어거스트에게 어릴 적부터 살인 기술을 배운 크리스토퍼 스미스는

 

평화를 위해서는 살인을 포함해 무슨 짓이든 하는 '피스메이커'로 성장한다.

 

 

살인 등의 혐의로 30년형을 선고받은 피스메이커는 

 

벨 리브에서 4년 수감 후 감형을 조건으로 프로젝트 스타피시 작전에 투입된다.

 

 

작전 도중 피스메이커는 블러드 스포트의 총을 맞고 건물에 깔리지만 기적적으로 살아난다.

 

 

집으로 돌아온 피스메이커는 감옥에 가지 않기 위해

 

먼, 하콧, 존 그리고 레오타와 함께 비밀 임무 '프로젝트 버터플라이'를 수행하게 된다.

 

 

팀장 먼은 피스메이커에게 첫 번째 암살 대상인 상원 의원의 인적사항이 담긴 파일을 넘긴다.

 

 

피스메이커는 아버지 어거스트에게서 독수리 이글리와 특수 헬멧을 얻는다.

 

 

그 후 피스메이커는 술집에서 처음 만난 여인 애니와 성적 관계를 맺는다.

 

 

 

피스메이커가 가지고 온 파일을 본 애니는 칼을 들고 그를 죽이려 하는데...

 

 

▣ 피스메이커 감독 및 배우, 제목 의미

 

피스메이커는 <더 수어사이드 스쿼드 2021>를 연출한 제임스 건 감독의 작품이다.

 

 

<플레잉 위드 파이어 2019>의 존 시나가 피스메이커/크리스토퍼 스미스를,

 

<그날이 온다 2019>의 다니엘 브룩스가 레오타를,

 

<더 보이 2019>의 제니퍼 홀랜드가 하콧을 연기한다.

 

 

원제 피스메이커(Peacemaker)는 '(전쟁이나 분쟁을 종식시키기 위해 애쓰는) 평화의 중재자'를 뜻한다. 

 

 

 

평화를 위해서 살인을 포함한 무슨 일이든 하는 피스메이커는

 

슈퍼 히어로자인 동시에 슈퍼 빌런이며 

 

이율배반적인 이름을 가진 다소 멍청한 DC의 캐릭터다.

 

 

▣ 피스메이커 결말과 후기, 정보

 

피스메이커는 헬맷의 소닉 붐으로 괴력의 여인 애니를 산산조각 낸다.

 

 

그리고 하콧과 레오타의 도움으로 경찰의 포위를 뚫고 탈출하는 데 성공한다.

 

 

존은 해킹으로 피스메이커 소유 차의 주인과 지문을 어거스트로 바꾸고

 

레오타는 탈출 과정에서 피스메이커를 본 목격자 에반과 앰버 부부에게 뇌물을 건넨다.

 

 

그 후 피스메이커는 친구 비질란테와 함께 시간을 보내고

 

존과 레오타의 합작으로 애니 살인범으로 몰린 어거스트는 체포된다.

 

 

 

수감된 어거스트가 추종자들에게 '화이트 드래건'으로 숭배되며 피스메이커는 끝난다.

 

 

<더 수어사이드 스쿼드 2021>의 후속편인

미드 피스메이커(Peacemaker)는

 

성적인 표현이 섞인 유머와

존 시나의 매력에 치중한 

올드 감성의 액션 드라마로

호불호가 갈릴 수 있는 작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