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더 라스트 머시너리 결말 줄거리 후기 정보 (The Last Mercenary 2021) 장 끌로드 반담 라스트머시너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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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더 라스트 머시너리 결말 줄거리 후기 정보 (The Last Mercenary 2021) 장 끌로드 반담 라스트머시너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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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삶의 노래 2021. 7. 31. 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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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화 더 라스트 머시너리 (The Last Mercenary) 줄거리

 

프랑스 특수부대 '알파'의 분대장 리샤르 브뤼메르는 

 

1995년 죽방울 작전(Cup-and-Ball) 중, 수단의 적진에 홀로 버려진다.

 

 

수많은 적들을 상대로 기적처럼 살아남은 리샤르는 

 

아내 파라가 원하는 대로 아들에게 매달 용돈과 종신 사면권을 주는 조건으로 조용히 사라지기로 약속한다.

 

 

그 후 세계 최고의 용병이 된 리샤르는 몽골 울란바토르에서 납치된 아이를 구하던 도중,

 

아들 아르시발드를 대신 키우던 페르낭으로부터 암호 메시지를 받는다.

 

 

한편 타르기스탄 국왕의 아들 시미욘은 

 

아르시발드로 위장해 무기와 마약을 밀매하고 최고 보안의 사면권을 악용한다.

 

 

어느 날, 외무부 장관 폴에 의해 특채된 알렉상드르는 

 

실수로 아르시발드에게 매달 지급되는 송금을 중지하고 그의 사면권을 박탈한다.

 

 

그 즉시 경찰 특공대가 무기 및 마약 밀매 혐의로 아르시발드를 체포한다.

 

 

오래전 리샤르에게 원한을 가지고 있던 프랑스 정보국장 주아르는

 

아르시발드를 페르슈의 브루로 보내고 아들을 구하기 위해 오는 리샤르를 제거하려고 한다.

 

 

25년 만에 프랑스로 돌아온 리샤르는 옛 동료 마르그리트에게 각종 정보를 얻는다.

 

 

리샤르가 살던 집에서 그의 친구 다릴라를 만난 리샤르는

 

모든 전자기기를 비활성화시키는 무기 '빅맥(맥 버추얼 차단 시스템)'으로 페르낭이 죽었음을 알게 된다.

 

 

옛 동료들의 도움으로 아르시발드를 구출한 리샤르는 자신이 아빠라는 사실을 숨긴다.

 

 

그 후 리샤르는 진상을 확인하기 위해 

 

아르시발드의 사면권을 없앤 알렉상드르를 납치한다.

 

 

 

그리고 리샤르는 알렉상드르를 통해

 

외무부 장관 폴과 타르기스탄의 왕자 시미욘과의 더러운 뒷거래에 대해 알게 되는데...

 

 

▣ 영화 더 라스트 머시너리 감독 및 배우, 제목 의미

 

영화 더 라스트 머시너리는 <투갑스 인 파리(2012)> 등을 연출한 다비드 샤롱 감독의 작품이다.

 

 

<블랙 워터(2018)>의 장 끌로드 반담이 리샤르 브뤼메르를,

 

<수영장으로 간 남자들(2018)>의 알반 이바노프가 알렉상드르 라자르를 연기한다.

 

 

영화 원제 The Last Mercenary는 '최후의 용병'으로 풀이된다.

 

 

최고의 전설적 용병 리샤르는 

 

억울한 누명을 쓰고 잡힌 아들 아르시발드를 구하기 위해 

 

25년 만에 다시 프랑스로 돌아가 아들 구출 작전을 시작한다.

 

 

▣ 영화 더 라스트 머시너리 결말과 후기, 정보

 

리샤르는 외무부 장관 폴이 아르시발드의 이름으로 여권을 내주고

 

빅맥을 시미욘에게 거액에 팔려고 한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시미욘이 본국으로 소환된 뒤,

 

리샤르는 시미욘의 목소리를 흉내 내 폴을 타르기스탄 대사관으로 유인한다.

 

 

리샤르, 아르시발드, 알렉상드르, 다릴라, 모모는

 

거래 현장에서 빅맥을 회수하고 폴을 잡는 데 성공한다.

 

 

얼마 후 나타난 마르그리트가 폴을 데리고 나가지만

 

폴의 엄마인 그녀가 모든 것을 계획했다는 사실이 밝혀진다.

 

 

마르그리트는 아르시발드를 인질로 잡고 리샤르와 대치한다.

 

 

그 순간 사제 총을 들고 나타난 주아르 국장이 마르그리트의 총을 맞고 쓰러진다.

 

 

잠시 후 대통령 승인하에 대사관에 특공대가 진입하고

 

방탄 턱시도 덕분에 살아난 주아르가 마르그리트와 폴을 체포하라고 지시한다.

 

 

그 후 빅맥으로 전력을 차단한 리샤르가 조용히 어둠 속으로 사라지며 영화는 끝난다.

 

 

영화 더 라스트 머시너리는 

이제 60세가 된 반담의 

강렬한 액션은 볼 수 없지만

 

여전한 반담의 다리 찢기와

프랑스식 유머와 위트가 있는

가벼운 킬링 타임용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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