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더 메이드 (The Maid 2020) 줄거리 후기 결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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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더 메이드 (The Maid 2020) 줄거리 후기 결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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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삶의 노래 2020. 7. 13.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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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화 더 메이드 줄거리

 

아름다운 우마와 잘생긴 니랏은

 

호화로운 대저택에서 딸 닛과 함께

 

모두의 부러움을 받으며 살고 있다.

 

 

하지만 언제부턴가 니랏과 우마사이에 애정은 사라지고

 

어린 딸 닛은 유전성 뇌질환으로 외출을 할 수 없게 된다.

 

 

그리고 닛의 원숭이 인형이 살아 돌아다니는 것을 본 하녀는

 

저택에 어떤 무서운 존재가 있음을 느끼고 집을 떠난다.

 

 

한편 조이는 좋아하던 언니 플로이가

 

부잣집 하녀로 취직되어 집을 떠난 뒤

 

오랫동안 아무런 소식이 없자 언니의 행방을 쫓기 시작한다.

 

 

언니를 찾기 위해 가정부 일을 구하던 조이는

 

니랏과 우마의 하녀로 오게 된다.

 

 

그리고 조이는 6년 전 언니 플로이가 그 집에서 하녀로 일하다

 

아무런 말도 없이 그 집을 떠났다는 말을 듣게 된다.

 

 

하지만 플로이의 귀신을 통해 언니의 억울한 죽음을 알게 된 조이는

 

우마의 생일 파티에 잔인한 복수를 준비하는데...

 

니랏 우마 부부의 저택에 하녀로 온 조이

 

▣ 영화 더 메이드 감독 및 배우

 

영화 더 메이드는 태국 출신 리 통캄 감독의 데뷔작이다.

 

 

<리자이드(2018)>의 플로이 소르나린이 조이를,

신인 영화배우 사비카 차이야데즈가 우마를,

<원 데이(2016)>의 테라팟 사자쿨이 니랏을 연기한다.

 

우마 니랏 부부

 

▣ 영화 더 메이드 후기와 결말, 스포

 

영화 제목 <the maid>는 '하녀(가정부)'를 뜻한다.

 

영화 더 메이드는

큰 기대 없이 본다면

나름 괜찮은 작품이다.

 

우마와 하녀 플로이

 

몇 번의 깜짝 놀라는 장면도 있고,

후반부 코미디 요소가 가미된

잔인한 복수도 나쁘지 않다.

 

 

"고통에서 벗어나려고 자신의 시간을 멈추는 사람.

그런 사람들은 자신이 행복했던

과거의 시간과 기억 속에 갇혀 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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