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데스 투 2020 (Death to 2020) 줄거리 후기 결말 정보

 

▣ 영화 데스 투 2020 줄거리

 

<2020년을 되짚어 보고 정리하기 위해 각계각층의 다양한 사람들과 인터뷰한다.>

 

 

세계의 권력자와 개자식들이 자연재해 등의 기후 변화를 해결하는 척 연기하기 위해 스위스 다보스에서 포럼을 개최한다.

 

다보스 포럼에서 발언하는 환경운동가 그레타 툰베리

 

 

반인반돈의 괴물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탄핵 위기에서 벗어나기 위해 이란 혁명 수비대 장군 솔레이마니 장군에 대한 암살 명령을 내린다.

 

이란 혁명 수비대 솔레이마니 장군

 

영국의 허수아비 총리 보리스 존슨은 브렉시트를 선언한다.

 

보리스 존슨 영국 총리

 

중국 우한에서 석연치 않은 원인에 의해 코로나 바이러스가 발생하고 전 세계는 팬데믹 속에 신음한다.

 

코로나 바이러스

 

유령 열차 검표원 같은 200살의 노인 조 바이든과 전염병을 방치하는 오렌지 얼굴 미치광이 트럼프의 대선이 시작된다.

 

부통령 카멀라 해리스와 조 바이든 대통령

 

도널드 트럼프

 

흑인 조지 플로이드가 경찰의 과잉 진압으로 사망하고 전국적 시위와 폭동이 발생한다.

 

조지 플로이드

 

긴즈버그 연방 대법관이 사망하자, 트럼프 대통령은 골수 가톨릭 신자 에이미를 차기 대법관으로 임명한다.

 

루스 베이더 긴즈버그 연방 대법관

 

에이미 코니 배럿 연방 대법관

 

트럼프, 브렉시트 등 모든 분야에 대한 갈등과 분열 등의 양극화 현상이 심화된다.

 

반인 반돈 트럼프

 

▣ 영화 데스 투 2020 감독 및 배우, 제목 의미

 

영화 데스 투 2020은 알 캠벨, 앨리스 마티아스 감독의 작품이다.

 

 

사무엘 L 잭슨이 뉴요커 뉴스의 대시 브래켓 기자를,

 

 

휴 그랜트가 역사학 교수 테니슨 포스를,

 

 

리사 쿠드로가 비공식 백악관 대변인 지네타 그레이스 수잔을,

 

 

쿠마일 난지아니가 'SHREEKR'의 CEO 바크 멀티버스를,

 

 

트레이시 울만이 영국 엘리자베스 여왕을,

 

 

다이앤 모건이 자칭 보통의 극성 엄마 케이시 플라워스를,

 

 

샘슨 카요가 과학자 파이렉스 플래스크를,

 

 

레슬리 존스가 행동 치료사 매기 그라벨 박사를,

 

 

크리스틴 밀리오티가 평범한 시민 젬마 네릭을,

 

 

조 키어리가 콘텐츠 제작자 듀크 굴리스를,

 

 

영화 제목 Death to 2020은 '2020년의 죽음'으로 직역된다.

 

2021년을 맞아

다사다난했던 2020년의 핵심 사건을

다양한 분야 사람들과의 인터뷰 형식으로

재조명하고 정리한다.

 

▣ 영화 데스 투 2020 후기와 결말, 정보

 

"평범한 사람이 SNS에 6개월만 노출되면

답 없는 극단주의자로 변한다."

 

 

"맞아요, 우리는 소위 '증오 스펙트럼'을 통해

그걸 5분으로 단축하는 걸 목표로 하고 있어요"

 

 

2021년에는 조 바이든의 파트너이자 부통령인

카멀라 해리스가 언제, 어떻게 본색을 드러낼지,

 

트럼프 뉴스 방송국 FOX(?)가 언제 폐업할지,

 

 

그리고 백신의 효능과

바이러스로 인해

우리에게 생긴 변화와 새로운 능력을 지켜보자.

 

 

영화 데스 투 2020은

이얼리 디파티드(2020)의 업그레이드 버전이다.

 

 

더 많은 다양한 정보를

객관적이면서

탁월한 식견으로

재미있게 풀어낸다.

 

 

영화 데스 투 2020(Death to 2020)은

유머와 위트로

2020년의 사건들을

신랄하고 날카롭게 풍자하는 고품격 코미디 쇼로

적극적으로 추천하고 싶은 수준 높은 작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