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마녀들의 땅 결말 줄거리 후기 정보 She Will 2021

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영화 마녀들의 땅 결말 줄거리 후기 정보 She Will 2021

영화

by 삶의 노래 2022. 9. 7. 10:48

본문

반응형

 

▣ 영화 마녀들의 땅 She Will 줄거리

 

은퇴한 유명 여배우 베로니카 겐트는 유방 절제 수술을 받은 후,

 

젊은 간호사 데시와 함께 스코틀랜드의 외딴 숲 속 요양원으로 향한다.

 

 

1969년 13살의 베로니카는 에릭 해스본이 감독한 영화 '나바호 프로젝트'로 스타가 되었다.

 

 

요양원에 도착한 베로니카는 해스본이 기사 작위를 받을 예정이며 

 

나바호 프로젝트의 리메이크를 위해 어린 소녀를 모집한다는 기사를 보게 된다.

 

 

베로니카는 자신의 화려한 이력 속에 숨기고 있던 과거의 상처

 

-해스본이 미성년이던 베로니카를 강제로 유린하고 학대-가 다시 꿈틀거림을 느낀다.

 

 

거센 폭풍이 몰아치던 그날 밤, 오래전 마녀로 낙인찍힌 후

 

타오르는 불 속에서 재가 되어 땅 속에 묻힌 여인들의 한(恨)이 아픔을 간직한 베로니카를 찾아온다.

 

초자연적 힘을 얻은 베로니카는 자신의 트라우마를 마주하고 복수를 꿈꾸는데...

 

 

▣ 마녀들의 땅 감독 및 배우, 제목 의미

 

영화 마녀들의 땅은 샬롯 콜버트 감독의 장편 데뷔작이다.

 

<베이 오브 사일런스>의 앨리스 크리게가 베로니카 겐트를,

 

<엑스맨 다크 피닉스>의 코타 에버하트가 데시를,

 

<밤쉘 세상을 바꾼 폭탄선언>의 말콤 맥도웰이 에릭 해스본을 연기한다.

 

 

영화 원제 She Will은 '그녀는 (무엇을) 할 것이다'로 풀이된다.

 

 

영화 마녀들의 땅은 무고하게 희생당한 이들

 

-땅을 뺏기고 학살당한 미국 원주민과 마녀로 몰려 화형 당한 여인들 등-에 대한 애도를 담고 있다.

 

 

▣ 마녀들의 땅 결말과 후기, 정보

 

오웬은 마을 술집에 온 데시를 강제로 범하려 한다.

 

그때 마녀들의 재가 함유된 진흙이 오웬을 흙으로 돌려보낸다.

 

 

다음 날, 베로니카는 소중한 목걸이를 건네며,

 

자신처럼 어두운 기운에 물들기 시작한 베로니카에게 돌아가라고 말한다.

 

 

그날 밤, 베로니카는 꿈속에서 해스본에게 진실을 요구하지만

 

해스본은 뉘우침 대신 스타로 만들어준 은혜를 몰라본다고 베로니카를 나무란다.

 

 

베로니카를 감싸던 어두운 힘이 해스본을 아파트에서 추락사시킨다.

 

 

다시 돌아온 데시가 어둠 속에 침잠하던 베로니카를 깨운다.

 

베로니카와 데시가 마녀들의 땅에 세워진 오두막을 떠나면서 영화가 끝난다.

 

 

마녀들의 땅(She Will)은

탄탄한 연기와

멋진 풍경의 영상

특히 신비한 분위기와 감성적인 음악이 인상적인 판타지 스릴러 공포물이다.

 

반응형

관련글 더보기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