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부기나이트 결말 줄거리 후기 정보 Boogie Nights 2022 최귀화

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영화 부기나이트 결말 줄거리 후기 정보 Boogie Nights 2022 최귀화

영화

by 삶의 노래 2022. 5. 1. 19:12

본문

반응형

 

▣ 영화 부기나이트 (Boogie Nights) 줄거리

 

북한의 핵폭탄 발사가 예고된 전날 밤,

 

소심하고 평범한 회사원 유빈은 마지막을 불태우기로 결심한다.

 

 

유빈은 친구들과 만나기 전 들른 술집 화장실에서 우연히 연주와 부딪친다.

 

그리고 머리를 기대 오는 연주의 전화번호를 알아내는 데 성공한다.

 

 

마담은 술집을 떠나는 유빈에게 명함을 주면서

 

새벽 4시에 전화하면 큰돈을 만지게 해 주겠다고 제안한다.

 

 

친구들과 나이트클럽에 간 유빈은 

 

자신이 그리던 이상형 경아와 밖에서 다시 만나기로 약속한다.

 

 

부킹 문제로 친구들과 나이트에서 도주한 유빈은 

 

죽은 사람의 차 안에 있던 거액의 현금 가방과 총을 발견한다.

 

 

유빈은 서브웨이에서 경아 대신 그녀의 친구 명숙을 만난다.

 

유빈은 명숙과 근처 모텔에 들어가지만 그녀 등의 붉은 반점을 본 후 달아난다.

 

 

술집에서 경아와 단둘이 술을 마시던 유빈은 

 

명숙과 친구가 술집에 나타나면서 곤란한 상황에 빠진다.

 

 

뛰쳐나온 유빈은 조용히 술을 마시기 위해 30 & 40 라이브 카페에 들어간다.

 

 

그리고 유빈이 어릴 적 처음으로 사랑했던 여인 수경과 재회하게 되는데...

 

 

▣ 부기나이트 감독 및 배우, 제목 의미

 

영화 부기나이트는 단편 <아리조나 카페, 텍사스 모텔 2007>을 연출한 김경엽 감독의 장편 데뷔작이다.

 

 

<범죄도시2, 2022>의 최귀화가 유빈을,

 

<미친 사랑 2019>의 이시원이 연주를,

 

<지리산 2021>의 박환희가 수경을,

 

<한강블루스 2016>의 김희정이 경아를 연기한다.

 

 

영화 원제 부기나이트(Boogie Nights)는 '빠른 리듬의 블루스가 흐르는 밤'을 의미한다.

 

 

꿈같은 유빈의 하룻밤을 그리는 부기나이트는 

 

아름다운 여인(팔선녀)과 모든 부귀영화를 누린 주인공이

 

인생이 한낱 일장춘몽에 지나지 않음을 깨닫는 김만중의 소설 <구운몽>을 연상시킨다.

 

 

▣ 부기나이트 결말과 후기, 정보

 

수경과 헤어진 후 유빈은 신중현 사인 기타와 차를 구입해 홀로 동해로 향한다.

 

하지만 경아의 전화를 받고 그녀를 만나러 간 유빈은 경아 오빠에게 폭행당한다.

 

 

돈가방을 가진 마담은 정신을 차린 유빈에게 함께 떠나자고 제안한다.

 

마담과 함께 인천의 항구로 가던 유빈은 마담을 스토킹 하는 남자의 총을 맞는다.

 

 

그리고 유빈은 마치 꿈처럼 연주의 방에서 다시 깨어난다.

 

총을 가지고 있는 연주는 유빈에게 함께 죽자고 유혹한다.

 

 

연주로부터 달아난 유빈은 살아 있음에 감사함을 느낀다.

 

그 후 유빈은 수경과 같은 침대에서 일어나고

 

수경은 떠나는 유빈에게 아이스크림을 사달라고 부탁한다.

 

 

유빈은 수경에게 돌아가지만, 수경과 함께 돈과 총 등 모든 것이 사라지고 없다.

 

 

그 후 핵폭발을 뒤로하고 유빈이 수경과 키스하며 영화 부기나이트는 끝난다.

 

 

"내일이 없는 오늘, 당신은 무얼 바라보고 있는가?"

 

부기나이트(Boogie Nights)는

직접적이고 계몽적인 독백이

다소 부자연스럽게 느껴지지만,

 

일장춘몽 같은 인생의 풍자와

나름 신선한 상황 설정

웃음을 주는 장면 연출 등

킬링 타임용으로 나쁘지 않은 작품이다.

 

반응형

관련글 더보기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