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싱크로닉 (Synchronic 2019) 결말 줄거리 후기 정보 안소니 마키의 싱크로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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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싱크로닉 (Synchronic 2019) 결말 줄거리 후기 정보 안소니 마키의 싱크로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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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삶의 노래 2021. 4. 18. 1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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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화 싱크로닉 (Synchronic) 줄거리

 

독신인 스티브는 오랜 친구 데니스와 함께 루이지애나의 구급대원으로 일한다.

 

 

타라와 결혼한 데니스는 18살 딸 브리아나 그리고 갓난아기와 함께 살고 있다.

 

 

어느 날, 약물 과다로 흉부 관통상을 입은 채 발견된 환자를 시작으로 

 

스티브와 데니스는 이해할 수 없는 상태로 쓰러져 있는 환자나 시신을 접하게 된다.

 

 

완전히 불탄 시신과 그 옆에서 '싱크로닉'이라고 적힌 합성약의 봉지가 발견된다.

 

 

호텔에서 이스턴 다이아몬드백 방울뱀에게 물린 여인과 

 

웃는 모습으로 7층에서 떨어진 남자 친구 트래비스가 시신으로 발견된다.

 

 

그리고 그곳에서도 빅 치프에서 구매한 싱크로닉이라는 약봉지가 놓여 있다.

 

그러던 어느 날, 스티브는 뇌의 송과선에 종양에 퍼져 얼마 살지 못한다는 말을 의사에게 듣는다.

 

 

그 후 프래터니티 로우 대학교 기숙사에 있던 브리아나가 싱크로닉을 복용하고 어디론가 사라진다.

 

 

스티브는 빅 치프라는 담배 가게에서 문제가 되고 있는 싱크로닉을 모두 사들인다.

 

 

얼마 후 낯선 남자가 세 배의 돈을 주겠다며 싱크로닉을 자기한테 팔라고 스티브에게 말한다.

 

 

남자는 거절하는 스티브를 따라 집에 침입한 뒤,

 

자신이 싱크로닉을 만든 제약사의 케르마니 박사이며 그 약이 과거로 시간 이동을 하게 만든다고 이야기한다.

 

 

스티브는 브리아나를 찾기 위해 싱크로닉을 먹고 과거로 시간 여행을 떠나는데...

 

 

▣ 영화 싱크로닉 감독 및 배우, 제목 의미

 

영화 싱크로닉은 <레졸루션(2012)>, <VHS 3(2014)> 등을 감독한 저스틴 벤슨, 아론 무어헤드 감독의 작품이다.

 

 

<아웃사이드 더 와이어(2021)>의 안소니 마키가 스티브를,

 

<엔딩스 비기닝스(2019)>의 제이미 도넌이 데니스를 연기한다.

 

 

영어 제목 Synchronic은 '동시대의'로 직역되며,

 

영화 속에서 뇌를 자극해 과거로 시간 여행을 하게 만드는 마약 합성약의 이름이다.

 

 

아인슈타인의 편지에 나오는 것처럼

과거, 현재, 미래라는 시간의 개념은

어쩌면 우리의 환상일지 모른다.

 

 

▣ 영화 싱크로닉 결말과 후기, 정보

 

싱크로닉을 만든 케르마니 박사가 자살하고

 

과거로 함께 간 스티브의 강아지 호킹마저 돌아오지 못한다.

 

 

그 후 스티브는 자신이 뇌종양에 걸렸다는 것과 

 

싱크로닉을 복용하면 과거로 시간 여행을 할 수 있다는 사실을 데니스에게 이야기한다.

 

 

스티브는 브리아나를 구하기 위해 데니스가 보는 가운데 마지막 시간 이동을 시작한다.

 

 

미국 남북 전쟁 당시로 돌아간 스티브는 마침내 브리아나를 찾는다.

 

 

브리아나는 스티브가 준 마지막 알약을 먹고 현재로 돌아와 데니스와 재회한다.

 

얼마 후 총을 든 백인에게 잡혀 과거에 갇힌 스티브가 '미안해하지 마'라는 말을 남기며 영화는 끝난다.

 

 

시간이라는 개념과

가까운 사람의 소중함,

그리고 기적 같은 현재에 대한

감독의 철학을 담아낸

영화 싱크로닉(Synchronic)은

 

영상이 너무 어둡고

내용은 너무 지루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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