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창천 전장의 서막 줄거리 결말 후기 정보 (Kill the Monster 2021) 클라라

 

▣ 영화 창천 전장의 서막 (Kill the Monster) 줄거리

 

연동 장군을 수장으로 한 육기사는 복요대진으로 장안에 침입한 요괴를 물리친다.

 

참살 직전의 요괴왕은 자신의 영혼을 연동의 몸에 기생시킨다.

 

 

요괴왕의 영혼에 잠식당하던 연동은

 

현빈주를 입에 물고 자신의 몸을 땅속에 봉인한다.

 

 

그로부터 20년 뒤, 간신 어승은의 사주를 받은 대웅의 도꿀군이 연동의 묘에서 현빈주를 훔친다.

 

 

그 후 장안에 요괴가 출몰해 백성들을 해치자,

 

황제는 육기사와 함께 사라진 현빈주를 찾으라고 어승은에게 명한다.

 

 

순천부의 포졸에게 잡힐 위기에 처한 도굴꾼은 

 

현빈주를 복래객잔의 요리사 이장안이 만든 계화떡에 숨긴다.

 

 

사랑하는 여인 공손옥에게 계화떡을 선물한 이장안은

 

공손옥이 주는 현빈주가 든 계화떡을 먹게 된다.

 

 

일개 요리사에게 여동생을 줄 수 없다는 말을 들은 이장안은 

 

두무결처럼 자신도 육기사가 되기로 결심한다.

 

 

그 후 육기사 마삼은 이장안을 데려가 

 

'운전현경'을 주고 육기사가 되기 위한 수련을 시킨다.

 

 

마삼, 뇌염, 비룡, 계륵, 왕제갈의 시험을 통과한 이장안은

 

마지막 관문인 두무결과의 무술 대결을 앞둔다.

 

 

이장안은 두무결의 3초식을 이겨내고 육기사가 되지만,

 

 

이에 불만을 품은 두무결은 육기사를 거부하고 나가 버리는데...

 

 

▣ 창천 전장의 서막 감독 및 배우, 제목 의미

 

영화 창천 전장의 서막은 <희극지왕(1999)>을 연출한 이력지와

 

<아적파음계여우(2014)>를 연출한 왕개 감독의 공동 작품이다.

 

 

<니약안호(2017)>의 보검봉이 이장안을,

 

<배틀서바이버(2019)>의 클라라가 공손옥을 연기한다.

 

 

영화 원제 장안복요(長安伏妖)는 '(경성인) 장안에서 요괴를 굴복시키다'를,

 

영어 제목 Kill the Monster는 '괴물을 죽이다'를 의미한다.

 

 

이장안은 현빈주의 힘으로 복요대진을 발동시켜

 

경성의 요괴를 물리치고 백성을 구한다.

 

 

 

▣ 영화 창천 전장의 서막 결말과 후기, 정보

 

공손옥을 납치한 어승은은 

 

두무결을 유인해 요괴왕의 영혼이 담긴 단약을 먹게 한다.

 

 

요괴왕에게 지배된 두무결은 육기사 뇌염을 살해한다.

 

어승은이 우물에 탄 독으로 인해 요괴로 변하는 역병이 장안에 퍼진다.

 

 

비룡은 해독약을 만들어 요괴 독에 중독된 사람들을 치료하지만,

 

어승은의 꾐에 넘어간 태후는 준신을 신책군으로 임명해 감염된 사람을 죽이라 명한다.

 

 

마삼은 백성을 구하기 위해 부적으로 신책군의 공격을 막아내고,

 

비룡, 계륵 그리고 왕제갈은 본색을 드러낸 어승은을 쓰러뜨린다.

 

 

한편 요괴의 힘을 빌린 두무결이 진요탑에서 치료 중이던 이장안을 죽인다.

 

 

죽음을 경험하고 온전한 현빈주의 힘을 얻은 이장안은 두무결을 척살하고,

 

복요대진을 발동시켜 성안의 요괴를 물리치려 한다.

 

 

하지만 요괴로 변해가는 공손옥을 보며 이장안은 갈등하고

 

 

공손옥은 "미안해"라고 말한 뒤 스스로 목숨을 끊는다.

 

 

이장안은 슬픔 속에서 복요대진을 발현해 요괴를 몰살하고 백성을 구한다.

 

 

영화 창천 전장의 서막은

CG나 영상이 엉성하고

 

연기나 감성도 뭔가 어설픈

그러 그런 킬링 타임용 수준의 작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