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첩혈강호 결말 줄거리 후기 정보 Sword of Destiny 2, 2018

 

▣ 영화 첩혈강호 (Sword of Destiny) 줄거리

 

아미파에 의해 장손 가문이 몰살당하고 어린 장손경과 손영만 살아남는다.

 

 

그로부터 20년 후, 중원 무림의 고수 설력사, 조승풍, 상관홍 등이 살해당한다.

 

 

육선문의 단소봉이 배화교의 일원인 왕비연과 함께 연쇄 살인범을 추적한다.

 

 

단소봉은 8대 고수 중 한 명인 용문관의 채상장에게 위험을 경고하지만,

 

가면을 쓴 손영은 설잠사와 환각술을 사용해 채상장을 쓰러뜨린다.

 

 

단소봉의 스승이자 육선문의 도통인 엽무기가 나타나고 손영은 사라진다.

 

 

그 후 아미파의 장문 장춘자마저 살해되었다는 소식이 들려온다.

 

 

 

한편 20년 전 장손 가문의 복수를 꿈꾸는 장손경은 

 

자신들을 도와주지 않고 방관했던 엽무기를 습격해 살해하는데...

 

 

▣ 첩혈강호 감독 및 배우, 제목 의미

 

첩혈강호는 <탈명검: 풍운재기 2018>를 연출한 장맹 감독의 작품이다.

 

 

<접선전전 2017>의 명준신이 단소봉을,

 

<7인의 악인전 2017>의 유어교가 왕비연을,

 

<탈명검 풍운재기 2018>의 공자왈이 손영을 연기한다.

 

 

영화 원제 첩혈강호(喋血江湖)는 '피로 물든 강과 호수'를

 

영어 제목 Sword of Destiny는 '운명의 칼'로 각각 풀이된다.

 

 

 

중원 무림의 8대 고수 살인 사건을 추적하던 단소봉은,

 

20년 전의 원한과 그 속에 도사린 탐욕스러운 거대한 음모와 대면한다.

 

 

▣ 첩혈강호 결말과 후기, 정보

 

8대 문파의 우두머리가 된 아미파의 장문 소요자는 

 

문파들을 모아 배화교의 아지트인 광명봉으로 쳐들어간다.

 

 

장손경은 아미파의 교주 동방빈을 죽이고

 

죽은 자로 위장하고 있던 아미파의 장문 장춘자가 모습을 드러낸다.

 

 

장손경을 이용해 중원 무림을 통합하려던 장춘자의 야욕이 드러나고

 

절대 고수 손영이 단소봉의 도움으로 장춘자를 쓰러뜨린다.

 

 

 

그리고 여동생 손영의 등에 칼을 꽂은 비정한 장손경도 손영에게 죽는다.

 

 

그 후 배화교 교주가 된 왕비연이 천기문의 수장 단소봉을 초대하고

 

강호에서 찻집을 연 손영의 모습을 전하며 영화 첩혈강호는 끝난다.

 

 

영화 첩혈강호(Sword of Destiny)는

스토리도 번잡하고

액션이나 영상마저 조잡한

B급의 추리 무협 액션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