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촉산전 : 만검귀종 결말 줄거리 후기 정보 Swords Drawn 2022

 

▣ 영화 촉산전 :만검귀종 (Swords Drawn) 줄거리

 

칠살종 종주 백리형극의 밑에서 20년간 수련한 '검'은 최고의 자객으로 성장한다.

 

 

백리형극은 검과 홍상에게 대업성에서 한 사람도 남기지 말고 죽이라고 지시한다.

 

 

검은 어린 아이와 아이의 모친을 살려 둔 채 홍상과 함께 칠살종을 떠나려고 결심한다.

 

 

이를 눈치 챈 백리형극의 부하 멸혼, 사치, 연다, 추구가 검을 공격한다.

 

 

홍상을 보호하기 위해 싸우던 검은 배신한 홍상에게 오른팔을 베이고 낭떠러지로 떨어진다.

 

 

서일일은 강에서 쓰러져 있는 검을 집으로 데려와 정성껏 치료한다.

 

 

그리고 인생에서 중요한 가족, 친구, 연인이 12획으로 이루어진 것처럼

 

좋아하는 검에게 소중한 의미의 '십이'라는 이름을 지어준다.

 

 

검십이가 서일일에게 마음을 열고 가족의 일원이 되어가던 어느 날, 

 

검십이를 쫓던 홍상 일행이 강안진에 나타나 서일일을 납치한다.

 

 

검십이는 9개의 비검으로 멸혼, 연다, 추구를 죽이고 

 

백리형극에게 가고 있는 홍상과 사치를 추격한다.

 

 

검십이에게 미안한 마음을 품고 있던 홍상이 떠난 후,

 

분노한 사치는 구두사(머리 아홉 달린 뱀)로 변한다.

 

 

그때 백운비의 학이 나타나 구두사와 대결하고

 

검십이와 서일일은 가족을 구하기 위해 집으로 향한다.

 

 

 

기다리고 있던 백리형극에게 잡힌 검십이가 위기에 처한 순간

 

백운비와 염경진이 촉산검기와 여와심법으로 백리형극을 쫓아내는데...

 

 

▣ 촉산전 만검귀종 감독 및 배우, 제목 의미

 

영화 촉산전 만검귀종은 <추한강남 2020>을 연출한 나의위 감독의 작품이다.

 

 

중드 <전문중적진천천 2020>의 진명호가 검십이를,

 

<뱅가드 2020>의 이가이가 서일일을 연기한다.

 

 

영어 제목 Swords Drawn은 '조종된 검들'로 풀이되고,

 

영화 원제 촉산전 만검귀종(蜀山傳 萬劍歸宗)은 '모든 검을 조종할 수 있는 촉산파의 비결'을 의미한다.

 

 

 

검십이는 촉산파의 비결 만검귀종으로

 

잔혹한 백리형극을 제압하고 사랑하는 서일일을 구한다.

 

 

▣ 촉산전 : 만검귀종 결말과 후기, 정보

 

백운비와 염경진은 아이들에게 숨겨온 과거의 진실을 털어놓는다.

 

「천산파의 일대천녀가 된 염경진이 수련도중 악마에 씌여 무고한 사람을 해친다.

 

 

천산파, 공동파, 촉산파, 아미파는 염경진을 처형하기 위해 모인다.

 

그때 촉산파의 백운비가 만검귀종으로 4대문파의 고수를 제압하고 

 

사랑하는 염경진을 구해 아무도 찾지 않는 강안진으로 은거한다.」

 

 

서일일 가족은 다친 검십이를 데리고 백리형극과 4대장문을 피해 달아난다.

 

 

4대문파로부터 가족을 구하던 백운비마저 쓰러진 후,

 

백리형극과 싸우던 염경진이 세상을 떠나고 서일일이 사로 잡힌다.

 

 

촉산으로 피한 백운비는 다친 검십이를 치유하고 만검귀종을 전수한다.

 

 

검십이는 백운비의 학을 타고 서일일이 잡혀 있는 귀불산으로 향한다.

 

 

백리형극은 거대한 칠살마신으로 검십이와 서일일을 공격한다.

 

 

검십이는 만검귀종으로 하늘의 문을 열고 천검으로 마신을 파괴한다.

 

 

 

검십이와 서일일이 학을 타고 새로운 터전으로 떠나며 촉산전 만검귀종은 끝난다.

 

 

촉산전 만검귀종(Swords Drawn)은

스토리에 비해

특수효과와 영상이

나름의 볼거리를 선사하는 판타지 무협 드라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