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캐시트럭 (Wrath of Man 2021) 정보 결말 줄거리 후기 제이슨 스타뎀의 캐시트럭

 

▣ 영화 캐시트럭 (Wrath of Man) 줄거리

 

잔혹한 범죄 조직 히어그레이브(Heargraves)의 보스는 오랜만에 외아들 더기와 만난다.

 

더기와 함께 외출한 보스는 조직의 일을 처리하면서 아들을 홀로 차에 남겨둔다.

 

 

차 안에서 현금 수송 차량을 터는 무장 강도를 목격한 더기는 잰에게 살해된다.

 

아들 더기에게 뛰어가던 보스 역시 잰의 총을 맞고 쓰러진다.

 

 

3주 후, 깨어난 보스는 분노와 죄책감으로 아들을 죽인 범인을 찾아 나선다.

 

 

보스는 FBI 상급 요원 킹과 범인 체포 등의 뒷거래를 맺고 관련 범죄 조직을 쑥대밭으로 만든다.

 

 

하지만 아무런 단서를 찾지 못한 보스는 현금 차량의 내부인의 소행으로 판단하고

 

델타 오렌지 보안 회사 출신 패트릭 힐로 위장한 채,

 

LA 지역 카지노, 백화점 등을 상대로 한 현금 수송 전문 경비회사인 포르티코 보안에 입사를 지원한다.

 

 

보스는 매니저 테리의 면담을 거쳐 훈련 담당 블릿의 체력 검사를 간신히 통과한다.

 

 

그 후 블릿으로부터 'H'라는 호출명을 부여받은 보스는

 

보이 스웨트 데이브, 블릿과 함께 현금 수송 임무에 투입된다.

 

 

얼마 후 6명의 복면강도가 나타나 블릿을 납치하고

 

현금 수송 트럭에 보관된 250만 달러를 내놓으라고 협박한다.

 

 

H는 두려워하는 데이브를 진정시키고 

 

혼자서 무장한 6명의 복면강도를 사살하고 블릿을 구한다.

 

 

한편 잭슨과 같은 군부대의 소대원이던 5명의 전직 군인 잰, 톰, 브래드, 카를로스, 샘은 

 

 

 

마지막으로 블랙 프라이데이에 포르티코 보안에 모이는 1억 5천만 달러의 현금을 훔칠 계획을 세우는데...

 

 

▣ 영화 캐시트럭 감독 및 배우, 제목 의미

 

영화 캐시트럭은 <젠틀맨(2020)>, <알라딘(2019)> 등을 감독한 가이 리치 감독의 작품이다.

 

 

<분노의 질주 : 홉스&쇼(2019)>의 제이슨 스타뎀이 H를,

 

<샷 콜러(2017)>의 홀트 맥칼라니가 블릿을,

 

<아웃포스트(2020)>의 스콧 이스트우드(클린트 이스트우드의 아들)가 잰을 연기한다.

 

 

영어 제목 Wrath of Man은 '남자의 분노'로 직역된다.

 

 

 

차갑고 무자비한 범죄 조직의 보스 H는

 

외아들을 무장 강도에게 잃고 분노한다.

 

아들을 죽인 범인을 찾아 복수하기 위해

 

H는 신분을 숨기고 포르티고 보안 회사에 취직한다.

 

 

▣ 영화 캐시트럭 결말과 후기, 정보

 

블릿은 자신이 무장강도와 협력하고 있음을 밝히고 H에게 함께 하자고 제안한다.

 

 

잠시 후 전신 방탄복을 입은 6명의 강도가 포르티코 보안 회사에 침입한다.

 

데이브, 할로우 밥, 데이나 등이 강도와 맞서 용감히 싸우지만 강도와 블릿에게 살해된다.

 

 

기회를 노리던 H는 무장 강도를 사살하고 잭슨에게 부상을 입힌다.

 

잭슨은 블릿, 잰과 함께 경찰차를 뚫고 포르티코 보안 회사를 탈출하지만

 

잰이 잭슨과 불릿을 죽이고 훔친 돈을 독차지한다.

 

 

그 후 지하 터널을 통해 돈을 빼돌린 잰은 경찰의 추격을 따돌린다.

 

 

 

하지만 돈가방에 넣은 휴대폰 위치 추적을 통해 잰을 찾아온 H가

 

아들 더기의 복수를 끝내고 FBI 요원 킹에게 현장을 넘긴 뒤 떠나며 영화는 끝난다.

 

 

니콜라스 부크리프의 

프랑스 영화 <캐시트럭(2004)>이 원작인

영화 캐시트럭(Wrath of Man)은

 

최고의 액션은 아니지만

가족의 죽음에 대한

전형적인 복수 영화로

킬링 타임용으로는 제법 매력적인 작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