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더 택스 콜렉터 (The Tax Collector 2020) 줄거리 후기 결말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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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더 택스 콜렉터 (The Tax Collector 2020) 줄거리 후기 결말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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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삶의 노래 2020. 8. 18.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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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화 더 택스 콜렉터 줄거리

 

멕시코계 미국인 데이비드는, 아내 알렉시스와 두 자녀 그리고 알렉시스의 가족들과 함께 LA에서 살고 있다.

 

데이비드의 가족

 

데이비드는 크리퍼와 함께 멕시코 출신 범죄 조직의 수입에서 30%의 세금을 받는 일을 한다.

 

데이비드와 크리퍼

 

데이비드의 보스는 위자드라는 사람이지만, 주로 삼촌인 티오가 조직을 관리한다.

 

삼촌 티오

 

데이비드는 수금을 위해 살인도 주저하지 않는 사람이지만,

 

백혈병에 걸린 딸의 치료비를 위해 2만 달러의 돈을 빼돌린 빅터를 용서할 정도로 가족을 소중히 여긴다.

 

데이비드와 알렉시스

 

그리고 이전에 자신을 도와준 흑인 갱단 보스 본즈를 위해,

 

그의 아들을 멕시코 갱단에서 구해 줄 정도로 의리를 중요시 여기는 남자다.

 

본즈와 데이비드

 

그러던 어느 날, 베놈에게 20만 달러를 수금하러 간 데이비드와 크리퍼는,

 

지금부터 베놈의 20만 달러는 자기가 수금하겠다는 코네조라는 사람을 만나게 된다.

 

 

 

그 후 티오의 머리를 잔인하게 베어 버린 코네조는, 데이비드에게 자기 밑으로 들어오라고 협박하는데...

 

코네조

 

▣ 영화 택스 콜렉터 감독 및 배우, 제목

 

영화 택스 콜렉터는 데이비드 에이어 감독 작품이다.

 

 

 

<하쉬 타임(2005)>로 감독 데뷔한 데이비드 에이어는 <퓨리(2014)>, <수어사이드 스쿼드(2016)>, <브라이트(2017)> 등을 감독했다.

 

 

<더 쿼리(2020)>의 바비 소토가 데이비드를,

<더 피넛 버터 팔콘(2019)>의 샤이아 라보프가 크리퍼를 연기한다.

 

크리퍼와 데이비드

 

영화 제목 <the tax collector>는 '세금 징수원'을 뜻한다.

 

크리퍼

 

▣ 영화 택스 콜렉터 후기와 결말, 스포

 

두 개의 세계를 가진 데이비드는

가족에게는 한 없이 자상하고 다정하지만,

일할 때는 악마라 불릴 정도로 잔인하다.

 

데이비드

 

크리퍼를 잔인하게 죽이고

가족을 건드린 코네조에 대한 그의 분노가 폭발한다.

 

 

영화 택스 콜렉터는

잔인한 장면들이 있고

내용은 특별한 게 없지만

킬링 타임용으로는 나쁘지 않은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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