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투모로우 워 (The Tomorrow War 2021) 결말 줄거리 후기 정보 크리스 프랫 더 투모로우 워

 

▣ 영화 투모로우 워 (Tomorrow War) 줄거리

 

이라크 참전 군인 댄 포레스트는 아내 에이미, 딸 뮤리와 함께 살고 있다.

 

 

2022년 12월 크리스마스,

 

가족과 함께 월드컵 경기를 보고 있던 댄은

 

미래에서 온 군인들이 경기장에 나타나는 것을 지켜본다.

 

 

2051년에서 온 지휘관은 외계인과 전쟁 중인 2051년에서 함께 싸우자고 말하며 도움을 요청한다.

 

 

그 후 시간 이동이 가능한 점프 시설을 통해 

 

매주 수천 명의 전 세계 사람들이 미래로 이동하지만 인류 전멸의 위기는 커져 간다.

 

 

그러던 어느 날, 고등학교 생물 교사 댄 역시 징집되고 팔에 점프 밴드가 채워진다.

 

 

댄은 기술회사 개발 책임자인 찰리와 화이트 스파이크를 죽인 경험이 있는 도리언 등과 함께 

 

공격받고 있는 마지막 스파이크 연구소가 있는 2051년으로 이동한다.

 

 

연구실에서 데이터와 앰플을 챙겨 달아나던 댄 일행은

 

떼로 몰려드는 식인 외계 괴물 스파이크에게 공격받는다.

 

 

그 후 댄과 찰리 도리언 등 살아남은 인원은 도미니카 공화국의 전진 작전 기지로 돌아온다.

 

 

그곳에서 로미오 팀의 지휘관을 만난 댄은 그녀가 2051년의 딸 뮤리라는 사실을 알게 된다.

 

 

뮤리 대령은 암컷을 죽일 독소를 연구하기 위해 스파이크 암컷이 있는 곳에 댄과 동행한다.

 

 

몰려드는 수컷 스파이크 속에서 암컷을 생포한 댄과 뮤리 대령은 

 

 

암컷을 구하기 위해 필사적으로 달려는 수컷들을 피해 딥스웰 9 기지에 도착하는데...

 

 

▣ 영화 더 투모로우 워 감독 및 배우, 제목 의미

 

영화 투모로우 워는 <레고 무비(2014)> 등을 감독한 크리스 맥케이 감독의 작품이다.

 

 

<더 키드(2019)>의 크리스 프랫이 댄을,

 

<엔젤 오브 마인(2019)>의 이본느 스트라홉스키가 뮤리 대령을 연기한다.

 

 

영화 제목 The Tomorrow War는 '미래 전쟁'을 뜻한다.

 

 

댄 포레스트는 딸 뮤리와 세상을 구하기 위해 

 

미래에 나타난 식인 외계 괴물 화이트 스파이크와의 목숨 건 싸움을 시작한다.

 

 

▣ 영화 투모로우 워 결말과 후기, 정보

 

뮤리 대령이 마침내 화이트 스파이크를 전멸시킬 독소를 개발한다.

 

그 순간 암컷 스파이크를 구하기 위해 수많은 수컷들이 딥스웰 9 기지로 몰려든다.

 

 

댄은 뮤리 대령이 암컷과 함께 바다로 사라지는 모습을 바라보면서 현재로 돌아온다.

 

 

기지의 점프 시설이 파괴되어 2051년으로 돌아갈 수 없는 상황에 절망하던 댄은

 

러시아 빙하산에 외계 우주선이 이미 와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댄은 찰리, 도리언 등과 함께 아버지 제임스의 비행기를 타고 러시아로 숨어든다.

 

 

댄 일행은 얼어붙은 산 밑 추락한 외계 우주선 안에서

 

죽은 외계인과 함께 사육 중인 화이트 스파이크를 찾아낸다.

 

 

도리언 등의 희생으로 외계 우주선이 폭발하며 모든 수컷 스파이크가 사라진다.

 

 

댄과 제임스는 도망가는 암컷 스파이크와 목숨을 건 대결을 시작한다.

 

 

서로의 희생과 용기로 댄은 스파이크의 몸에 독소를 주입시켜 죽인다.

 

 

영화 투모로우 워(The Tomorrow War)는

캐릭터 설정과 전개가

어색한 장면이 보이지만,

 

스파이크라는 외계 존재와

점프를 통한 시간의 이동

식인 괴물과의 전투 액션 등

킬링 타임용으로 제법 괜찮은 작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