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컴 투 대디 30년만의 재회 Come to Daddy, 2019 일라이저 우드 컴투대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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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컴 투 대디 30년만의 재회 Come to Daddy, 2019 일라이저 우드 컴투대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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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삶의 노래 2020. 2. 17. 1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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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화 컴 투 대디 30년만의 재회 (Come to Daddy) 줄거리

 

LA 베버리힐즈에서 엄마와 함께 살고 있는 노벌은,

 

5살에 집을 나간 아버지 브라이언으로부터 만나러 와 달라는 편지를 받는다.

 

 

노벌은 외딴 바닷가에 홀로 살고 있는 아버지를 찾아가지만,

 

30년 만에 만난 아버지는 아무런 이유도 말하지 않은 채 노벌을 적대적으로 대한다.

 

 

어느 날 술에 취해 말다툼을 하던 브라이언은,

 

칼로 노벌을 죽이려고 하지만 오히려 심장마비로 죽는다.

 

 

경찰과 글래디스 검시관이 브라이언의 시신을 검사 한 후,

 

홍수로 시체 저장고가 고장 나는 바람에 노벌은 장례 전까지 아버지의 시체와 함께 지내게 된다.

 

 

아버지의 죽음 이후 노벌은 누군가의 전화와 집안에서 들리는 낯선 소음에 시달린다.

 

 

그리고 노벌은 집안에 숨겨진 아버지의 사진이 담긴 앨범과 비밀 지하실을 발견하게 되는데...

 

 

▣ 컴투대디 30년만의 재회 감독 및 배우

 

영화 컴투대디 30년만의 재회는 <데스가즘 2015>를 기획한 앤트 팀프슨 감독의 작품이다.

 

 

<반지의 제왕> 시리즈의 일라이저 우드가 노벌을,

 

<래비드(2019)>의 스티븐 맥하티가 고든을,

 

 

<기니피그 패밀리(2018)>의 마이클 스마일리가 제스로를,

 

<레이싱 인 더 레인(2019)>의 마틴 도노반이 브라이언을 연기한다.

 

 

▣ 영화 컴투대디 30년만의 재회 후기와 제목 의미

 

영어 제목 Come to daddy는 '아빠한테 와'라는 뜻이다.

 

브라이언은 30년 만에 아들 노벌에게,

자기를 만나러 오라는 편지를 보낸다.

 

 

5살 때 집을 떠난 아빠 브라이언이,

언젠가는 다시 돌아오리라는 믿음을

가지고 살던 노벌은,

그립던 아빠의 편지를 받고,

그를 만나기 위해 온다.

 

 

 

영화 컴투대디 30년만의 재회는,

가족의 소중함과

여리고 착했던 노벌이,

가족을 지키기 위해

어떻게 변해가는지를 잘 보여준다.

 

나름의 반전은 나쁘지 않지만,

영화 전개와 매치되지 않는,

부자연스러운 장면이 간혹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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