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토르: 오리지날 전설(Valhalla,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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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토르: 오리지날 전설(Valhalla,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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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삶의 노래 2020. 2. 13. 2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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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들의 왕 오딘(Odin)과 천둥의 신 토르 등의 신이 살고 있는 신들의 왕국 아스가르드!

인간의 찬양과 숭배를 받으며 찬란한 영광을 누리던 신들은, 천년에 걸친 거인족과의 전쟁으로 힘은 약화되고 분열은 심화된다.

 

 

예언자 볼바는 펜리르 늑대가 태양을 삼키면 영원한 어둠과 겨울의 라그나로크가 온다고 예언한다. 아스가르드의 신전 발할라(Valhalla)에서 자란 거대한 늑대가 펜리르임을 알고 두려움에 빠진 신들은 펜리르를 끊어지지 않는 사슬 글레이프니르로 묶어 요툰헤임 동굴에 가두지만, 늑대는 사슬을 끊고 달아난다.

 

한편 천둥의 신 토르와 동생 로키가 가난한 어느 농가에 나타나고, 그곳에 살고 있던 로스크바와 티알피는 토르를 따라 발할라로 가게 된다. 그리고 그곳에서 로스크바는 자신에게 주어진 놀라운 능력과 운명에 대해 알게 된다. 

 

암흑과 혼돈의 땅 우트가르드를 다스리는 거인족의 왕 스크리미르는, 전능한 천둥의 신 토르를 잡기 위해 티알피를 잡아간다. 티알피를 구해달라는 로스크바의 부탁으로 토르와 록키는 우트가르드의 스크리미르를 찾아가는데...

 

 

천둥의 신 토르

 

영화 <토르: 오리지날 전설>은 페나르 아마드 감독 작품이다.

단편영화 <메가헤비(2009)>로 감독 데뷔한 페나르 아마드는 <다크랜드(2017)> 등을 감독했다.

 

영화 원제 <Valhalla>는 북유럽 신화에 나오는 신전으로,

신들의 왕국 아스가르드에서,

신들의 왕 오딘(Odin)이 사는 곳이다.

 

 

집으로 돌아가는 로스크바, 티알피, 그리고 쿼크

 

메이저 할리우드 영화,

<토르: 천둥의 신(2011)>이나,

<토르: 라그나로크(2017)>와는,

영상이나 액션 그리고 규모 등에서,

비교하기는 역부족이다.

 

그냥 바이킹의 땅 덴마크 등에서 전해지는 신화,

신들의 왕국 아스가르드,

지옥의 땅 우트가르드,

그리고 인간의 땅 미드가르드,

발할라와 라그나로크의 기원 등에 대한,

영화라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

 

공통점은 여기서도 토르의 동생 록키는,

여전히 말썽을 일으킨다는 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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