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미녀 삼총사 3(Charlie's Angels,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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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미녀 삼총사 3(Charlie's Angels,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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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삶의 노래 2020. 2. 12. 2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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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적 사설 첩보기관 타운젠드 에이전시의 존 보슬리, 사비나, 제인은 약자들에 대한 원조 대금을 횡령한 호주인 조니 스미스를 체포한다. 그로부터 1년 뒤 타운젠드 에이전시의 창립멤버 존 보슬리는 다른 보슬리와 천사들의 축하를 받으며 정년퇴직한다.

 

 

한편 독일 함부르크 전력회사인 브록 산업이 MIT 출신 엘레나의 공헌으로 혁명적 제품 '칼리스토'를 개발한다. 엘레나는 전자기 펄스를 이용해 사람의 신경망을 파괴할 수 있는 치명적 무기가 될 수 있는 칼리스토의 위험성을 피터 플레밍에게 이야기하지만 무시당한다. 

 

엘레나는 칼리스토의 무서움을 알리기 위해 타운젠트 에이전시를 찾아오고, 에이전시는 보즈와 최고의 천사 사비나, 제인을 작전에 투입한다. 엘레나를 죽이려던 전문 킬러 호닥을 간신히 막아낸 작전팀은, 칼리스토를 팔려는 플레밍을 쫓아 터키 이스탄불로 가는데... 

 

 

사비나, 제인, 엘레나

 

영화 <미녀 삼총사 3>은 엘리자베스 뱅크스 감독 작품이다.

<더 보이(2019)>에서 토리 역의 엘리자베스 뱅크스는 <에이즈: 위 디드 잇!(2010)>으로 감독 데뷔했고, <피치 퍼펙트: 언프리티 걸즈(2015)> 등을 감독했다.

 

<이클립스(2010)>의 크리스틴 스튜어트가 사비나를,

<알라딘(2019)>의 나오미 스콧이 엘레나를,

<런 스윗하트 런(2020)>의 엘라 발린스카가 제인을,

감독 엘리자베스 뱅크스가 보즈를 연기한다.

 

이스탄불의 엘레나, 사비나, 제인, 보즈

 

영화 제목 <Charlie's Angels>는 '찰리의 천사들'이라는 뜻으로,

찰리는 타운젠드 에이전시의 설립자이며,

천사들은 타운젠드 에이전시의 첩보원을 말한다.

천사들이 승진하면 보슬리가 된다.

 

카메론 디아즈, 드류 베리모어, 루시 리우 주연,

맥지 감독의 <미녀 삼총사(2000)>,

<미녀 삼총사 : 맥시멈 스피드(2003)>에 이어,

 

 

 

<미녀 삼총사 3>은

크리스틴 스튜어트, 나오미 스콧, 엘라 발린스카 주연,

그리고 직접 보즈로 출연하는 엘리자베스 뱅크스 감독으로,

새롭게 리부트 된 작품이다.

 

일단 영화는 재미있다.

특히 밝고 신나는 노래들이 좋다.

 

천사를 연기하는 배우들도

개인적으로는 이번이 더 멋진 거 같다.

짧은 머리의 크리스틴 스튜어트와

엘라 발린스카의 액션도 멋지고,

나오미 스콧은 귀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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