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그녀가 죽었다 결말 줄거리 후기 정보 Following 2024 변요한 신혜선

 

▣ 영화 그녀가 죽었다 Following 줄거리

 

구정태는 평판을 중시하고 관찰을 즐기는 젊은 공인중개사다.

 

정태는 아무런 죄책감 없이 다른 사람의 집에 몰래 들어가 기념품을 수집한다.

 

어느 날, 정태는 편의점에서 이미지 좋은 인플루언서 한소라와 마주친다.

 

정태는 소라의 뒤를 미행하고, 그녀의 집에 들어가길 소망한다.

 

소라가 방을 내놓기 위해 정태의 부동산 사무실을 찾아온다.

 

관찰 152일째 되는 날, 정태는 소라가 맡긴 카드키로 그녀의 집에 들어간다.

 

정태는 소파에서 피범벅이 된 채 죽은 소라의 시체를 발견한다.

 

정태는 신고를 대신해 줄 계약자를 앞세우고 소라의 집을 다시 방문한다.

 

영화 그녀가 죽었다 포스터

 

소라의 시체가 흔적도 없이 사라지고, 소라의 시신과 정태를 찍은 사진이 도착한다.

 

납골당에서 정태 엄마의 사진이 훼손되고, 트럭이 정태의 차를 덮친다.

 

한편 유능한 오영주 형사는 여자라는 이유로 형사과에서 따돌림당한다.

 

BJ 호루기가 친구인 소라가 실종되었다고 경찰서에 신고한다.

 

한소라 실종 사건을 담당한 오형사가 정태를 신문하고 소라의 집을 수색한다.

 

소파 밑에서 혈흔을 발견한 형사가 본격적으로 공개수사를 시작한다.

 

정태는 살인 누명을 벗기 위해 직접 진짜 범인을 찾아 나서는데...

 

▣ 그녀가 죽었다 감독 및 배우, 제목 뜻

 

영화 그녀가 죽었다는 김세휘 감독의 데뷔작이다.

 

<한산 용의 출현>, <보이스>의 변요한이 구정태를,

 

<타겟>, <용감한 시민>의 신혜선이 한소라를,

 

<야차>, <모럴센스>의 이엘이 오영주 형사를 연기한다.

 

영어 제목 팔로잉(Following)은 '(SNS 상에서 인플루언서를) 추종하는 사람'을 뜻한다.

 

SNS 스타를 스토킹 하던 주인공이 살인 누명을 벗기 위해 고군분투한다.

 

▣ 그녀가 죽었다 결말과 후기, 정보 

 

정태는 소라를 스토킹 하던 이종학을 범인으로 의심한다.

 

그날 저녁, 복면을 쓴 이종학이 정태의 집에 침입한다.

 

그 후 이종학이 정태의 집에서 목을 맨 시체로 발견된다.

 

소라가 자신을 훔쳐본 정태를 없애기 위해 모든 일을 계획하고 이종학을 사주한 것으로 드러난다.

 

소라의 계획대로 정태가 이종학 살인과 소라 납치 혐의로 수배된다.

 

한소라를 미행하는 구정태

 

정태가 살인 누명을 벗기 위해, 오형사의 도움으로 소라를 유인한다.

 

소라가 후원금을 벌기 위해 입양한 강아지를 죽이고, 이종학과 조혜란까지 살해한 것으로 밝혀진다.

 

소라가 연탄가스를 피우고 자살로 위장해 정태를 제거하려고 한다.

 

오형사가 이종학, 조혜란 살인 혐의로 소라를, 주거침입 등의 혐의로 정태를 각각 체포된다.

 

1년 후, 가석방된 정태가 자신의 잘못을 절감하면서 영화 그녀가 죽었다가 끝난다.

 

영화 그녀가 죽었다(Following)는 살해 누명을 쓴 주인공을 통해

 

SNS의 명암과 폐해, 인플루언서의 추악한 민낯을 그린 한국의 미스터리 스릴러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