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인베이젼 2020 줄거리 후기 정보 (Invasion 2020) 러시아 영화 인베이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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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인베이젼 2020 줄거리 후기 정보 (Invasion 2020) 러시아 영화 인베이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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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삶의 노래 2020. 7. 14. 1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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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화 인베이젼 2020 (Invasion) 줄거리

 

영원한 삶이 가능했던 외계인 하콘이 율리아를 위해 대신 죽고 외계 우주선이 지구를 떠난다.

 

 

그 후 러시아 연구소는 그들이 남긴 외계인 갑옷 등으로 앞선 외계인의 기술을 연구한다.

 

 

그로부터 2년 뒤,

 

하콘을 잃은 슬픔에 빠져있는 율리아 앞에 죽은 줄로만 알았던 하콘이 나타난다.

 

 

한편, 하콘과 지구인의 사랑에 위협을 느낀 외계 우주선의 인공지능은,

 

인공위성과 휴대폰 등의 디지털을 통제하여 사람들이 율리아를 죽이도록 만든다.

 

 

 

러시아 항공우주부대는 돌아온 외계 우주선의 존재를 알게 된다. 

 

 

항공우주부대의 부사령관이자 율리아의 아버지 발렌틴 레베데프 소장은 외계 우주선에 대한 미사일 공격을 지시한다.

 

 

방어 기제가 작동된 외계 우주선은 지구의 물을 이용하여 거대한 기둥을 만들고 무서운 반격을 시작하는데...

 

러시아 상공에 형성된 물기둥

▣ 인베이젼 2020 감독 및 배우, 제목 의미

 

영화 인베이젼 2020은 <스푸트닉(2020)>, <어트랙션(2017)> 등을 연출한 러시아 출신 표도르 본다르추크 감독의 작품이다.

 

 

<T-34(2018)>의 이라나 스타르셴바움이 율리아를,

 

<고골 더 비기닝: 유령살인(2018)>의 알렉산더 페트로프가 아르티욤을,

 

 

<애비게일(2019)>에서 노먼 역의 리날 무하메토프가 하콘을,

 

<어트랙션(2017)>의 올렉 멘쉬코프가 레베데프 장군을 연기한다.

 

레베데프 소장, 율리아, 외계인 하콘, 아르티욤

 

영화 제목 Invasion은 '침략'을 뜻한다.

 

 

러시아는 외계 우주선에 미사일을 쏘고,

외계 우주선을 통제하는 인공지능은

지구의 물을 이용하여 러시아를 공격한다.

 

 

▣ 영화 인베이젼 2020 후기와 정보

 

전편 <어트랙션(2017)>과 마찬가지로

충동적이고 폭력적인 군중과

합리적이고 애국적인 정부 관료가 대비되는 친정부(?) 영화다.

 

 

표도르 본다르추크 감독에 주인공도 전편에 이어진다.

율리아

그녀의 외계인 애인 하콘

이전 율리아의 남자 친구 아르티욤

그리고 대령에서 소장으로 승진한 율리아의 아버지 레베데프 장군까지...

 

 

거대한 외계 우주선

<어트랙션(2017)>의 속편인

영화 인베이젼 2020은

나름 볼만한 액션과

상당한 수준의 CG,

화려하고 깔끔한 영상과 배경 음악이 눈에 띄는 작품이다.

 

 

"그래, 인간은 실수를 해

 

그건 인간이 지성 이상의 것을 가지고 있는 존재이기 때문이야

 

그리고 그게 그들을 더 나아지게 만드는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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