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파이널 킬(Final Kill, 2020) 줄거리, 리뷰

 

 

전직 경찰 미키는 LA에 위치한 비밀 기관에서 경호 업무를 맡고 있다.

 

최고의 경호 요원 미키

 

정신과 상담까지 받을 정도로 스트레스에 시달리던 미키는,

 

기관장 칼 라이저에게 은퇴 신청을 한다.

 

미키

 

칼은 기관 내 최고의 요원인 미키에게 마지막 경호 임무를 부탁한다.

 

기관장 칼 라이저와 미키

 

임무는 코스타리카의 안전 가옥에 숨어 있는 바우어 부부를 보호하는 것이다.

 

코스타리카의 안전 가옥

 

무자비한 프래텔리 마약 조직의 회계사인 레이 바우어가 

 

미키 롬

 

조직에서 8백만 달러를 훔치고 FBI에게 증거 자료를 제출하려고 한다.

 

미키, 카밀라, 레이, 로리

 

미키는 바우어 부부가 미국 FBI에 이송되기 전 72시간 동안

 

그들을 보호하기 위해 코스타리카로 향한다.

 

 

대저택의 안전 가옥에 있던 로리 요원은

 

미키에게 집 안 구조와 숨겨 놓은 무기들을 설명해 주고

 

바우어 부부를 경호하는 미키

 

바우어 부부의 소재는 아무도 모르기에 걱정할 필요가 없다고 미키에게 말한다.

 

미키에게 설명하는 로리

 

레이와 카밀라 부부를 만난 미키는,

 

처음에는 그들이 돈을 노린 사기꾼이라 생각하지만

 

 

대화를 통해 숨겨진 사연이 있음을 알고 이해하게 된다.

 

 

그곳에 기관의 채권추심 부서 요원인 폴리가 모습을 드러내는데...

 

폴리와 미키

 

영화 파이널 킬은 저스틴 리 감독 작품이다.

액션 영화 <얼론 위 파이트(2018)>로 감독 데뷔한 저스틴 리는, <애니 불릿 윌 두(2018)>, <빅풋 레전드(2018)> 등을 감독했다.

 

 

에드 모로네가 미키를,

<알파 코드(2020)>의 랜디 커투어가 디콘을 연기한다.

 

 

영화 제목 <final kill>은 '마지막 살해'를 뜻한다.

 

은퇴 전 마지막 경호 임무를 맡은 미키는

의뢰인 바우어 부부를 지키기 위해

어쩔 수 없이 암살자들을 죽이게 된다.

 

 

영화 파이널 킬은

헛웃음이 나오게 하는 말 많은 주인공과

어설픈 연기에 액션마저 별 볼일 없는

시간이 아깝다는 느낌이 드는 작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