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블라인드 멜로디(The Blind Melody, 2018)
장님 행세를 하며 NGO 장애인 숙소에서 지내는 아카쉬(아유쉬만 커라나)는 피아노 대회를 준비 중인 피아니스트다. 우연히 길에서 소피(라디카 압테)를 만난 아카쉬는 그녀의 아버지가 운영하는 프랑코 레스토랑에서 피아노를 연주하는 아르바이트를 하게 된다. 어느 날, 아카쉬가 피아노 연주하는 것을 지켜보고 감동을 받은 은퇴한 영화배우 포라모드(아닐 다완)는, 재혼한 아내 시미(타부)와의 결혼기념일에 아카쉬가 자신의 집에서 연주해 줄 것을 부탁한다. 아카쉬는 포라모드가 부탁한 연주를 위해 그의 집에 찾아가지만, 그곳에서 포라모드가 피를 흘리며 죽은 모습을 보게 되는데... 는 스리람 라그하반 인도 감독의 작품이다. 스리람 라그하반은 로 감독으로 데뷔했다. 의 아유쉬만 커라나가 아카쉬를, 의 타부가 시미를, 단편..
영화
2019. 8. 29. 07: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