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뱅킹 시범 실시
오픈뱅킹 서비스가 10.30일부터 10개 은행에서 시범 서비스를 실시했다. ■ 오픈뱅킹의 개념 오픈뱅킹(Open Banking)은 모바일 앱 하나로 국내 18개 은행의 모든 계좌를 조회하고 이체할 수 있는 서비스다. 거래은행의 앱을 모두 설치해야 조회·이체 등이 가능한 기존의 방식에서 벗어나 오픈뱅킹은 앱 하나만으로 모든 은행계좌의 기본적인 금융거래를 할 수 있는 편리한 시스템이다. ■ 오픈뱅킹 이용기관 10.30일부터 NH농협, 신한, 우리, KEB하나, KB국민, BNK부산, IBK기업, BNK경남, 제주, 전북은행 등 10개 은행이 시범 서비스를 시작했고 전면 시행되는 12.18일에는 핀테크 기업까지 참여한다. 나머지 SC제일, 한국씨티, KDB산업, 대구, 수협, 광주, 한국카카오, 케이뱅크 등 ..
시사
2019. 11. 10. 11:14